교보생명, 자립준비청년 돕는 ‘교보청년저축보험’ 선보여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1-29 10: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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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확정이율 5% 제공…이후 공시이율+1% 추가 혜택
종합건강검진·심리상담 헬스케어 서비스로 건강관리 지원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교보생명은 내달 1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경제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협력 금융 상품 ‘교보청년저축보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다가 18세이후 보호가 종료돼 사회로 진출해야 하는 청년들을 말한다. 교보청년저축보험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 지원에 초점을 맞춰 가입대상을 19세부터 29세 자립준비청년들로 한정했다.
 

▲교보생명이 내달 1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경제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협력 금융 상품 ‘교보청년저축보험’을 출시한다. [사진=교보생명]

 

이 상품은 5년납 10년만기 저축보험상품으로 5년간 연 5%의 확정이율을 제공하며 월 보험료 5만원에서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또 보험료 납입이 끝나는 6년차부터 만기까지는 공시이율에 더해 매년 1%의 자립지원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24세 남성, 월 납입금 30만원으로 가입시 공시이율 연 2.65%(11월 기준)에서 10년 만기 적립금은 2334만원이고 총납입 보험료 1800만원 대비 환급률은 129.6% 수준이다. 아울러 바쁜 일상에 놓치기 쉬운 건강관리를 위한 각종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것도 주목된다.

교보생명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마음 편히 자신의 건강 상황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건강관리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 MZ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스마트폰 앱으로 건강상담을 신청한 후 유선 상담을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더해서 심리상담 서비스(보험기간내 2회), 병원의료진 안내·진료예약 대행 등 고액 보장성 상품 가입자에게 제공됐던 헬스케어서비스 혜택도 받는다. 2년마다 우수 고객용 종합건강검진서비스로 복부초음파검사·위장조영검사·심전도검사·혈액검사 등 10종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상품은 만기 유지시 비과세 혜택은 물론 가입 후 1개월만 지나면 중도 해지시 원금을 보장한다. 긴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인출, 여유자금이 있다면 추가납입 기능으로 유연하게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보험 고유의 보장기능도 탑재돼 보험 기간 사망시 계약자적립액에 기본보험료 해당액을 더해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교보생명은 그동안 보호아동들이 아동양육시설 입소부터 자립 전까지 금융지원금 제공·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 심리 상담 등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도록 돕는 것으로 자립을 앞둔 17이상 청년들이 교보생명 금융교육 과정을 이수할 경우 1인당 100만원씩의 자립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들은 통장 개설부터 저축·펀드·보험·주식 등 금융생활을 실제 경험해보고 자립준비청년 출신 멘토가 일대일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해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세심히 컨설팅해준다. 올해는 2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또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지원사업도 진행하는데 지난 4년간 ICT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자립준비청년이 373명에 이른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따른 ‘교보 드림메이커스’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에게 정보통신기술(ICT) 체험 교육, 고교생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 드론·웹툰·3D프린터·코딩 등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교보생명은 초등생 대상 기초 금융교육과 건강한 자아 형성을 위한 정서 상담, 놀이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심리정서 멘토링과 신용제도·정부지원 활용과 같은 경제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 같은 자립준비청년들에 대한 교육지원 공로로 교보생명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사회공헌부문’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매년 사회에 진출하는 수천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기존 성장단계별 프로그램에 더해 이번 저축성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자립준비청년들이 앞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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