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이 금리인상 멈출가?···삼성증권, 19일 언택트 컨퍼런스 개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4-13 10:09:20
  • -
  • +
  • 인쇄
'글로벌 투자이슈와 해법'주제, 다양한 이슈 다뤄
사전 신청 및 설문조사 고객 경품 등 푸짐한 혜택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삼성증권이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 등을 다룬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사전 신청 및 설문조사 고객에게 경품 등 푸짐한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2023년 '글로벌 투자이슈와 해법' 등을 주제로 오는 19일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2023년 '글로벌 투자이슈와 해법' 등을 주제로 오는 19일 '언택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미지=삼성증권 제공]


이번 언택트컨퍼런스는 4월 19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40분까지 삼성증권 유튜브(SamsungPOP)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는 리서치센터 매크로팀 허진욱 수석연구위원, 테크(Tech)담당 이종욱 수석연구위원, 글로벌주식팀의 황선명, 김철민 수석연구위원, ETP전략팀 임은혜 수석연구위원이 강사로 참여한다. 세부 강연 주제는 △과연 연준은 금리인상을 멈출 것인가? △시진핑 피봇, 성장 패러다임의 교체 △위기의 Tech, 우리에게 기회인 이유 △무르익는 생성 AI, 이제는 수익화다 △챗GPT도 잘 모르는 자동화·AI ETF 총정리 등으로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글로벌 시장의 흐름 전망하는 내용들로 구성됐다.

19일까지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 사전 접수를 마친 고객 중, 삼성금융통합앱인 모니모에 신규 가입한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언택트 컨퍼런스 사전 접수는 19일 낮 12시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언택트 컨퍼런스를 사전 접수한 고객이 언택트 컨퍼런스 행사 중 진행되는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 11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에 이어, 미국발 금리 인상 종결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언택트 컨퍼런스가 투자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언택트 컨퍼런스는 행사 후에도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SamsungPOP)에 업로드 되어 투자자들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국내·외 주식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엔씨소프트, ‘호연’·‘블레이드 앤 소울2’ 서비스 종료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게임 업계에서 드문 사건이 벌어졌다. 엔씨소프트가 하루 만에 두 개의 주요 타이틀을 서비스 종료하다고 발표했다. 아이온2의 성공으로 적자를 기록하는 타이틀을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엔씨소프트는 17일 공지를 통해 호연과 블레이드 앤 소울2를 순차적으로 서비스 종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2

KIND-현대로템, ‘해외사업 공동 발굴’ · ‘상호교류’ 위한 업무협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는 글로벌 철도 전문기업 현대로템주식회사(이하 현대로템)와 해외 철도사업 공동발굴 및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각국의 철도 인프라 수요 증가와 신규 노선 발주 추진 움직임에 따라 KIND의 해외 인프라 사업개발 역량과 현대로템의 철

3

국토부,철도공단·철도연·건설協, ‘디지털 원팀’ … ‘디지털 전환 로드맵’ 실행력 강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엄태영 의원이 주최하고, 철도기술연구원·(사)한국철도건설협회와 공동 주관하는 ‘2025 철도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건설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사업을 총괄하는 철도공단과 원천 기술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