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0가주 등급 '구스트앙'과 함께 1.5주년 기념 이벤트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4 1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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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넷마블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 1.5주년을 기념해 10가주 등급 '[가문의 주인] 구스트앙'을 추가하고,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10가주 등급 '[가문의 주인] 구스트앙'은 포 비더 가문의 가주로, 탑에 대해 가장 해박한 지식을 가진 인물이다. 그가 기록한 탑의 역사서는 어떠한 주관적 해석 없이 오직 진실만을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 <사진=넷마블>

 

게임에서 '구스트앙'은 칼날을 던져 대미지를 입히며, 필살기를 사용할 때마다 강화되는 광역 패시브 스킬로 10가주의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10가주 등급은 원작에서 불로불사의 존재이자 탑의 신으로 군림하는 10가주 캐릭터를 위해 새롭게 추가된 등급이다. 기존 SSR, SSR+ 등급과는 차별화된 강력한 동료들로 구성되며, 원작의 전개나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기존 등급보다 긴 주기로 공개된다.

 

'구스트앙'은 지난해 9월 공개된 '트로이메라이'에 이어 두 번째로 등장하는 10가주 등급 캐릭터다. '구스트앙'의 등장을 기념해 넷마블은 내달 12일까지 그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이벤트 '기억의 미궁'을 진행한다.

 

넷마블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1.5주년을 기념해 '가주 격돌! 세력 경쟁 이벤트'를 오는 2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트로이메라이'와 '구스트앙' 중 한 세력을 선택한 뒤, '세력전 보스전'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세력전 깃발을 획득하며 세력에 기여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승리한 세력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넷마블은 내달 12일까지 미션을 완료하면 1.5주년 기념 SSR+ 한계돌파 소환 티켓을 최대 660장 증정하며, 2월 1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자를 제공한다. 이 상자를 통해 SSR+ 동료 선택 상자와 레볼루션 원석 등 다양한 보상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5주년을 기념해 인기 캐릭터 투표 이벤트, '미니게임', '타워마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로, 원작을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함께 애니메이션처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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