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 '씨실과날실', 산불 피해 지역 구호물품 후원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9 14:08:38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산하시설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운용)의 나눔동아리 ‘씨실과날실’ 회원들이 산불 피해 지역인 청송을 방문해, 정성껏 제작한 침구 50채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 홀트아동복지회 산하시설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의 나눔동아리 ‘씨실과날실’ 회원들이 산불 피해 지역인 청송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침구 50채를 구호물품으로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2025년 4월 18일, 씨실과날실 정성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청송국민체육센터를 직접 찾아가 이뤄졌다. 회원들은 이불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손수 마련했으며, 지난 4월 1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 동안 직접 침구를 제작해 50채를 완성했다.

씨실과날실은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 봉제(홈패션) 교육을 통해 습득한 재능을 나눔으로 실천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된 나눔동아리다. 매주 금요일 복지관에 모여 직접 이불, 앞치마, 가방 등의 생활용품들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복지관에 기부하거나 재능기부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성순 씨실과날실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씨실과날실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운용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나눔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씨실과날실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가정아동,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정, 장애인과 지역주민, 개발도상국 빈곤지역 아동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NGO로, 다양한 캠페인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고려아연 "핵심광물 공급망, 국가경쟁력 핵심"…WEF 포럼서 자원순환 전략 강조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이 세계경제포럼(WEF) 포럼에서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업 전기화와 탄소중립 전환이 빨라지는 가운데, 핵심광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재활용하는 역량이 기업 경쟁력을 넘어 국가 산업경쟁력의 기반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고려아연은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

2

엠게임, 주당 110원 현금배당 실시…"창립 이래 첫 분기배당"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엠게임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배당(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1주당 배당금은 110원으로 약 20억원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7월 2일이다. 엠게임은 2023 사업연도부터 매년 결산배당을 실시하며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이어왔다. 지난 3월 제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3

경기 남·북부 제조업 AI로 하나 된다… 텔로스,‘기업 재직자 AI 인재 양성 교육’ 본격 시동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경기도 내 제조 현장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방위적 AI 교육이 막을 올린다. 텔로스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발주한 '2026년 경기도 중소·중견 제조기업 재직자 AI 교육 용역'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6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