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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센터원 빌딩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폴트 옵션을 신청하면 우리쌀 소비에 동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3년 투자하는 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DC·IRP 가입자가 일정 기간동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정한 운용방법으로 적립금을 자동운용하는 제도이며, 가입자의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고자 도입됐다.
‘디폴트옵션 이벤트’는 퇴직연금 DC·IRP 고객 대상으로,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이벤트와 디폴트옵션 직접매수 이벤트로 구분되어 진행되며, 우리쌀 소비 촉진을 통해 국내 농가를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함으로써 ESG 경영에 동참하는 일환으로 우리쌀 등 사은품을 지급한다.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지정된 디폴트옵션(미래에셋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TDF 1호, 고위험 BF 1호, 중위험 포트폴리오 2호, 저위험 포트폴리오 2호) 중 하나를 사전지정 한 고객 대상 2023명을 추첨하여 ‘우리쌀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디폴트옵션 직접매수 이벤트는 지정된 디폴트옵션(미래에셋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 BF 1호, 중위험 포트폴리오 2호, 저위험 포트폴리오 2호) 중 하나 이상을 100만원 이상 순매수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2잔+케잌’ 쿠폰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 정효영 연금혁신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가입자의 디폴트옵션 지정을 통해 방치되는 적립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고객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되었다”라며, “한국인 밥상의 디폴트(주식)가 쌀 이듯,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미래에셋증권으로 인식되도록 연금 가입자의 서비스 만족도와 수익률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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