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지난 15일 ㈜에코푸드코리아 김춘성 대표가 대한사회복지회 고액 후원자 모임 ‘아너스 클럽’의 35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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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푸드코리아 김춘성 대표(좌측),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 우측) 고액기부자모임 ‘아너스 클럽’ 35호로 가입 |
아너스 클럽 가입식은 서울시 강남구 대한사회복지회 본부에서 ㈜에코푸드코리아 김춘성 대표,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 등 주요 관계자의 참석 하에 이뤄졌다.
㈜에코푸드코리아 김춘성 대표는 아동·장애아동·자립준비청년·한부모 가정·어르신 등 국내 다양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에코푸드코리아는 관공서, 기업체 등 단체 급식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 2003년 설립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구현을 위해 사회복지법인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에코푸드코리아 김춘성 대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며 “어느 날, 건강한 사회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자립할 수 있는 자립 기반이 조성된 환경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취약 계층을 돕고 있는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해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은 “기업의 대표로서 꾸준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시는 모습을 인상 깊게 봤었다”며 “말씀해 주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소외 이웃 곁을 지키며 여러 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바, 후원자가 신뢰할 수 있는 더욱 투명한 기관이 되고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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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푸드코리아 김춘성 대표(앞줄 좌측 다섯 번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 앞줄 우측 다섯번째) 고액기부자모임 ‘아너스 클럽’ 35호 가입식 |
한편,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 후원자 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1억원 이상)’과 ‘아너스 클럽(1천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후원자들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고액 후원자들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자료 게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는 본부 및 3개 지부, 28개 시설을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 장애인 등 전방위적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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