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글로벌 B2B 소스 패키지에 ‘QR 코드’ 도입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8-26 16:15:25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수출용 B2B 소스 패키지에 ‘QR코드 레시피’를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9월부터 글로벌 B2B 수출용 소스에 QR코드를 적용하고, 전 세계 셰프를 비롯한 유통사에 소스별 응용 메뉴와 조리법을 영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 [사진=더본코리아]

 

QR코드를 통해 연결된 레시피 영상들은 평균 1분 내외의 짧은 쇼츠로 구성되며, 다양한 한식 메뉴의 응용 레시피를 현지 조리사들이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재료부터 조리 순서를 자세하게 구현했다.

 

더본코리아는 해외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조리 과정이 복잡하고 맛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현지 시장 분석을 통해 이번 ‘QR 레시피’ 도입을 기획했다.

 

전 세계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와 유통사에게 한식 메뉴에 대한 소용량부터 대용량까지 상황별 조리 가이드를 영상을 통해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조리 레시피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글로벌 B2B 소스의 수요를 늘려간다는 전략이다.

 

QR코드는 개발 중인 글로벌 B2B 수출용 소스 11종 중 개발이 완료된 ▲양념치킨소스 ▲된장찌개소스를 시작으로, ▲매콤볶음소스 ▲간장볶음소스 ▲김치양념분말 ▲떡볶이소스 ▲장아찌간장소스 등 7종에 대해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어 국내 B2C 소스인 ▲만능양념장 ▲만능장아찌간장소스 ▲만능볶음고추장 ▲만능볶음요리소스 ▲만능마라소스 ▲만능요리액젓 등에도 QR 레시피를 도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간편하고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한식에 대한 세계적 관심에도 불구하고, 조리 과정의 복잡함과 재료 활용 난이도는 한식 세계화의 큰 걸림돌이었다”며 “이번에 도입한 ‘QR 레시피’는 더본코리아의 새로운 시도이자 소스 수출의 핵심 경쟁력으로, 이를 통해 더본코리아의 특장점인 조리 컨설팅 노하우를 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홀리스틱 뷰티 키운다"…아모레퍼시픽, 밋유어뷰티 아카데미 2기 출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사회공헌 캠페인 '밋유어뷰티 아카데미' 2기를 출범하고 뷰티·웰니스 크리에이터 양성에 나섰다. 올해는 '홀리스틱 뷰티'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 외적 아름다움을 넘어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아우르는 콘텐츠를 강화하며 건강한 뷰티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낸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5일 사

2

펑크비즘, '펑키콩즈' 등 주요 NFT 엘리먼트 거래소로 이전 완료… 글로벌 Web3 확장 본격화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혁신적인 글로벌 Web3 프로젝트 펑크비즘(PUNKVISM)이 기존 솔라나 기반 매직에덴(Magic Eden)에서 거래되던 주요 NFT 컬렉션들을 BNB 체인 기반의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인 엘리먼트(Element) 거래소로 전격 이전 완료했다. 이번 이전 대상에는 펑크비즘 제네시스(Punkvism Genesis), 펑키콩즈(Punky

3

하나금융, 인천 취약계층 어르신 4천명 삼계탕 나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인천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과 행복상자 전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오는 9월 인천 청라국제도시로 그룹 본점 이전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이어오고 있는 인천지역 릴레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인천 서구 가좌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