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걸스' 영주 "권진아 음악동기? 안재홍 전여친? 자존심 상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9 09:03:49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하우스 오브 걸스’의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이 첫 만남에서부터 살벌한 디스전을 벌인다. 

 

▲'하우스 오브 걸스' 방송장면. [사진=콘텐츠브릭]

 

23일(금) 밤 11시 첫 방송하는 ENA 신규 음악 예능 ‘하우스 오브 걸스’는 인디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10인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각각의 미션을 통해 컴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는 100일간의 뮤직 스토리를 담는 음악 예능이다. 김윤아, 양동근(YDG), 신용재, 소유가 ‘아티스트 메이커’로 나서며, 이이경이 ‘매니징 디렉터’ 겸 MC로 함께한다. 100일간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으로는 밤샘-뷰-서리-시안-아라-영주-유아-율-지셀-키세스가 출격한다. 

 

첫 회에서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은 앞으로 100일간 함께할 하우스에서 처음 대면한다. 가장 먼저 하우스를 찾은 ‘언타이틀 아티스트’는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인 영주. 그는 자신을 소개하는 대표 키워드가 숙소 거실 모니터에 뜨자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권진아 음악동기’, ‘안재홍 전여친’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그는 “예전 ‘K팝스타3’에 권진아와 함께 출연해 음악 동기라 할 수 있고,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는 안재홍의 전여친으로 출연했었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누구의 친구, 누구의 전여친이라는 수식어가 솔직히 자존심 상한다. 오기가 생긴다”고 반전 속내를 털어놓는다. 

 

잠시 뒤, 또 다른 ‘언타이틀 아티스트’로 키세스가 등장하는데, 그는 하우스에 들어서면서 교포 친구와 영어를 섞어가며 영상 통화를 하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풍긴다. 직후 키세스는 자신을 대표하는 키워드로 ‘SM, JYP 러브콜’과 ‘1위 드라마 OST 작사가’가 뜨자 “과거 SM과 JYP에 캐스팅 제안을 받았었다. 또, 이준기 씨가 주연한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OST 메인 테마곡을 작사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한다. 이후로도 쟁쟁한 수식어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출격하고, 모두가 모이자 ‘사전 자체 평가’가 깜짝 고지된다. 이와 관련해 이이경은 “10명의 ‘언타이틀 아티스트’들이 미리 서로의 노래를 듣고 자체 평가를 내렸는데 이 영상을 모두가 함께 보게 된다”고 설명한다.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은 “너무 잔인하다”, “여기서 이걸 튼다고?”라며 난감해한다. 

 

직후 공개된 영상에서 이들은 경쟁자들에 대해 살벌한 평가를 이어가 순식간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실제로 지셀은 키세스의 노래를 듣더니, “이 정도면 내가 바를 수 있겠다”라고 디스하는데, 이에 발끈한 키세스는 “본인이나 뭐라도 해서 분량 챙기시길”이라고 날선 경고를 던진다. 아슬아슬한 수위의 신경전에 양동근은 “어휴, 무섭다. 난 저 자리에 같이 있고 싶지 않아”라며 귀를 막아버린다. 소유 역시 “‘쇼미더머니’ 보는 줄 알았다”며 혀를 내두른다.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인 ‘언타이틀 아티스트’ 10인의 ‘사전 자체 평가’와, ‘커버곡 미션’으로 맞붙는 첫 경연 무대는 23일(금) 밤 11시 방송하는 ENA ‘하우스 오브 걸스’ 1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6·3지방선거]위성곤의 제주 구상, 취미가 일상이 되고 이웃이 친구 되는 문화 이음 공동체 실현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단절된 골목에 온기를 불어넣고, 혼자 즐기던 취미를 이웃과 나누는 소통의 매개체로 격상시키는 ‘제주형 문화 자치’ 모델이 제시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2일 도민의 일상 속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시민 동아리 활성화 및 생활문화 촘촘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2

[6·3지방선거]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개소식…“보수 넘어 시민 대통합”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2일 오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시민 대통합'을 기치로 한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동혁 당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지도부, 부산 지역 국회의원, 시민선대위원 및 지지자 1000여 명이 운집했다. 박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대한민국을 바로

3

“5월부터 유류할증료 2배 급등”…항공권 최대 56만원 추가 부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이달부터 발권되는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전월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인상된다. 1일부터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최고 단계인 33단계가 적용된다. 이는 지난 4월 적용된 18단계보다 15단계 상승한 것으로, 2016년 유류할증료 체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