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5주년 샘표,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09 08:16:50
  • -
  • +
  • 인쇄
모든 경영활동서 고객중심 시스템 강화

샘표가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을 선포하고,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추진한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년 주기로 인증하는 제도.
 

▲사진 = 샘표 제공

 

6일 열린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에선 박진선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한뜻으로 모든 활동에 있어서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생각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기로 결의했다.

또한 김정수 홍보본부장을 최고고객책임자(CCO)로 임명했으며, 소비자중심경영 사무국을 신설해 효율적인 고객중심경영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샘표 관계자는 “올해 창립 75주년을 맞은 샘표는 ‘내 가족이 먹지 않는 것은 절대 만들지도 팔지도 않는다’라는 창립 이념을 한결같이 지켜나가고, 모든 제품 개발 과정에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혁신을 거듭해왔다”며 “이번에 도입한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전사적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과 만족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샘표는 ‘지역사회 기여’를 핵심가치로 하여 소비자를 위한 활동들을 해왔다.

샘표는 소비자의 다양한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2015년에 고객 지원 시스템(CRM)을 도입했으며, 우리 식탁의 식재료, 조리법 등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우리맛 연구의 결과들을 홈페이지에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이에 샘표는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사회적 가치부분에서 3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뚜기, 린나이와 손잡았다…‘자동조리 레인지’로 간편식 혁신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뚜기가 린나이와 협업을 통해 간편식 조리 편의성 강화에 나선다. 오뚜기는 지난 25일 오뚜기센터에서 린나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린나이의 신제품 자동조리레인지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뚜기의 간편식 제품과 린나이의 자동조리 기술을 결합해 소비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

2

바디프랜드,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1년 연속 1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헬스케어(안마의자)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시장 지배력을 재확인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 조사를 기반으로 국내 주요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드 영향력과 인지도를 평가하는 대표 지표다.

3

비닐값 급등에 ‘종이 포장’ 뜬다…깨끗한나라, 공급 체계 구축 잰걸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깨끗한나라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종이 기반 포장재 생산 역량을 고도화하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깨끗한나라는 30일 국제 유가 및 해상 운임 상승으로 비닐 등 석유화학 기반 포장자재의 가격 변동성과 수급 불안이 심화되는 가운데, 종이 기반 포장재가 대체재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