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2026년까지 송파·수도권 서부·부산에 신규 전시장 3곳 연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08:29:11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전국 세일즈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캐딜락은 오는 12월 서울 송파 전시장 신규 오픈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수도권 서부와 부산에 전시장을 추가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캐딜락은 이번 전시장 확장을 통해 수도권 동남부·서부 및 영남권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전국 고객 대상 브랜드 경험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캐딜락, 2026년까지 송파·수도권 서부·부산에 신규 전시장 3곳 연다

10월 문을 연 수원 전시장에 이어 12월 중 개소하는 송파 전시장은 강남권 핵심 상권에 자리해 송파·강남·서초 등 서울 남부권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전망이다. 특히 럭셔리 SUV 수요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하면 브랜드 소통을 강화하는 전략 거점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수도권 서부와 부산에 각각 신규 전시장을 열어 인근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국 단위 판매 기반을 공고히 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장 확충이 단순한 인프라 확대가 아니라 한국 시장에서의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각 전시장에는 국내 최초 풀사이즈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브랜드 최초 전기 SUV ‘리릭(LYRIQ)’ 등 핵심 차종이 전시된다. 상담실과 라운지를 갖춘 프리미엄 공간도 함께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들 모델은 캐딜락이 추진 중인 전동화 및 럭셔리 SUV 중심 전략의 핵심 라인업으로, 확대되는 세일즈 네트워크와 시너지를 내며 브랜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스타보 콜로시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네트워크 확장은 한국 시장에서 캐딜락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GM의 확고한 투자 의지를 보여준다”며 “전국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차 출시를 포함한 다양한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전시장 인프라 확충 역시 고객 접근성 개선과 판매 기반 강화를 위한 핵심 조치”라고 덧붙였다.

캐딜락 전시장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내 의료 브랜드 최초 해외 단독 병원… 365mc 인니 4호점 론칭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365mc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중심가에 단독 건물 병원을 개원하며 동남아시아 바디 컨투어링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365mc는 국내 의료 브랜드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단독 건물을 매입해 인도네시아 4호점 람스 전문 병원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해당 지점은 올해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다

2

[메가 Hit] ‘뷰센28·뷰센C’ 히트… 오스템파마 기능성 치약 시장 선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오스템파마가 기능성 치약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기능성 치약 누적 판매량이 2,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본격 판매 이후 8년 만에 이룬 성과로, 특히 최근 2년간 전체 판매량의 40%에 해당하는 1,000만 개가 판매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오스템파마는 ‘뷰센(Vus

3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난해 ETF 평균 수익률 27.9% 기록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ETF(상장지수펀드)의 2025년 평균 수익률이 27.9%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한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상장 후 1년 이상 경과한 605개 상품을 대상으로 각 국가별 통화 기준 지난해 연간 수익률(TR)을 산출한 결과다. 이는 같은 기간 S&P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