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운영 육군3사관학교, 육군 급식 평가 ‘최우수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09:04:51
  • -
  • +
  • 인쇄
육군본부, 전국 민간위탁 급식 부대 19곳 대상 평가 진행
만족도·영양 균형 등 6개 항목서 높은 평가 받아
고단백 식단·트렌드 메뉴 운영으로 생도 호응 이끌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성웰스토리가 군 급식을 제공 중인 육군3사관학교가 육군본부 주관 ‘2026년 육군 우수 민간위탁급식 업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방부는 병력 감소에 대응하고 급식 품질을 높이기 위해 군 급식의 민간 위탁 운영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성을 갖춘 민간 기업들의 군 급식 시장 진출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 (왼쪽부터)육군본부 군수참모부 하헌철 소장, 삼성웰스토리 조성애 지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웰스토리]

 

단체급식 업계 1위인 삼성웰스토리는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4년 육군사관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군부대에서 급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장병 만족도 향상과 안정적인 급식 운영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육군본부는 민간 위탁 급식 확대에 맞춰 식사 품질 개선과 장병 건강 증진, 운영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우수 민간위탁업체를 선정하는 부대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민간 위탁 급식을 운영 중인 전국 육군 부대 1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만족도, 영양 균형, 식단 조화, 위생, 협조성, 계약 이행 등 총 6개 부문이다. 부대 자체 평가와 함께 육군본부 차원의 식단 비교 평가도 병행됐다.

 

그 결과 삼성웰스토리가 운영 중인 육군3사관학교는 만족도와 영양 균형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 운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장병 선호 메뉴를 적극 반영하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개발,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통해 급식 품질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삼성웰스토리는 훈련과 체력 단련으로 활동량이 많은 3사관학교 생도들의 특성을 고려해 고단백 중심의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메뉴 편성 회의를 통해 최신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와 시즌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식음 경험 제공에 나서고 있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군 급식은 장병들의 사기와 복지, 나아가 전투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3사관학교 운영 노하우를 군 급식 사업장 전반에 확대 적용해 군 급식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신증권, 연 7%대 ‘온라인 채권 타임딜’ 재개…6회 한정 판매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신증권이 정해진 시간에만 고금리 채권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채권 타임딜’을 다시 선보인다.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증시 변동성 확대 속에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대신증권은 크레온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2026 온라인 채권 타임딜’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

미래에셋증권,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 4.2조 돌파…평가금액 7.7조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의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고객맞춤형랩 가입금액이 4조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혁신기업 중심의 장기 투자 전략과 디지털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가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미래에셋증권은 고객맞춤형랩(지점운용랩) 가입금액이 4조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평가금액은 7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

바다 밑 전력고속도로 깐다…LS, 1GW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잭팟'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전남 신안 해역에서 추진되는 1GW급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공급·시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들이 국내 기업 중심 공급망을 확대하면서 해저케이블 국산화와 에너지 인프라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양사는 19일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