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고정환율 이벤트 실시…해외 결제 고객 환율 우대 혜택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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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용액 30만원 이상 고객 대상 1달러당 1400원 환율 적용
일본·베트남 등 7개국서 유니온페이 결제 시 10% 즉시 할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KB국민카드가 환율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해외 이용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프로모션에 나선다. 고정환율 적용과 해외 현지 할인 혜택을 통해 해외 여행객과 해외 결제 고객의 비용 절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B국민카드는 해외 가맹점에서 합산 3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1달러(USD)당 1400원’ 고정환율을 적용해 환율 차액을 포인트리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이미지=KB국민카드 제공]



이번 행사는 KB국민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고객(KB국민 기업카드·비씨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해외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환율 차액을 계산해 최대 2만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달러 외 통화로 결제한 경우에도 미화 환산금액 기준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KB국민카드는 해외 현지 할인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 등록한 뒤 일본과 베트남, 대만, 홍콩, 마카오, 영국, 이탈리아 등 7개 지역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미화 환산금액 50달러 이상 결제하면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금액은 결제 건당 최대 20달러이며 카드당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일본 돈키호테와 대만 슈가앤스파이스 등 유니온페이 제휴 가맹점에서는 추가 쿠폰 할인 혜택도 제공해 해외 여행객의 현지 소비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환율 변동성이 큰 시기에도 해외에서 보다 부담 없이 소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이용 고객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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