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쏟아지는 해외직구로부터 시민 안전 더 철저하게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4 06:00:57
3개 대표 민간 검사전문기관과 ‘해외온라인플랫폼 소비자 보호 업무협약’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서울시가 연일 쏟아져 들어오는 해외 온라인플랫폼 직구 제품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더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민간  검사전문기관과 손을 잡았다. 철저한 품질‧안전성 검사시스템 구축해 안전한 소비문화를 뿌리내린다는 계획이다. 

 

▲ 이미지=서울시

 

서울시는 2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가기술표준원 안전인증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FITI시험연구원, KATRI 시험연구원과「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이상욱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부원장, 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 신동준 KATRI 시험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시와 3개 기관은 신속·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더 많은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해 안전하고 건강한 소비환경 조성하자는데 뜻을 모은다. 

 

이와 함께 식품용 기구, 위생용품, 화장품 등 품목에 대해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전문 인력(10명 배치)을 활용한 안전성 검사도 함께 진행해 보다 규모있고 다각적인 체계도 확립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해외직구 안전성에 대한 시민 불안감이 확산되자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난 4월, ‘해외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매주 품목을 선정해 안전성 검사 실시 후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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