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우리카드가 추석을 맞아 서울 창신2동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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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꾸러미 상자를 포장하고 있다. [사진= 우리카드] |
‘행복 꾸러미’는 멸치다시마, 누룽지, 떡국, 튀김가루, 부침가루, 약과, 잔치국수 소면, 즉석밥, 유과, 광천김 등 명절 관련 총 11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다.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기획된 행사는 지난 5일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이기수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남성현 창신제2동장,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이시훈 구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창신2동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꾸러미를 전달 드릴 수 있어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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