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달군 '벤투스×MINI'…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DNA로 MZ 공략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7:03:07
몬테카를로 랠리 헤리티지 품은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 공개
WRC 공식 파트너 기술력 앞세워 프리미엄·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존재감 강화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MINI 코리아와 협업해 고성능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마케팅에 나선다.

 

한국타이어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리는 'RSG 개러지 페스타'에 MINI 코리아 협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벤투스 에보가 장착된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 차량[사진=한국타이어]

 

이번 행사는 자동차와 바이크, 패션, 음악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차량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MINI 코리아 전시 부스에는 한정판 모델인 MINI 1965 빅토리 에디션(Victory Edition)과 클래식 미니가 전시된다. 1965 빅토리 에디션에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가 장착돼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협업은 세계 랠리선수권대회(WRC) 공식 타이어 공급사인 한국타이어와 몬테카를로 랠리 우승 헤리티지를 보유한 MINI의 공통된 모터스포츠 DNA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6월 8일 MINI의 고성능 브랜드 JCW(John Cooper Works)와 함께 제작한 브랜드 필름도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는 벤투스와 MINI JCW의 주행 성능과 코너링 퍼포먼스가 담긴다.

 

회사는 2011년부터 MINI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해왔으며, 2020년에는 한정 생산 모델인 MINI JCW GP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등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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