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는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특수경비 실내사격장에서 ‘2026 항공보안 사격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 |
| ▲ ‘2026 항공보안 사격왕 선발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 단체 기념촬영 (7. 8. 인천국제공항 특수경비 실내사격장) |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국가정보원·경찰청이 주최하는 ‘2026 항공보안주간(7.8~10)’ 의 첫 프로그램으로, 인천국제공항경찰단과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가 주관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인천국제공항보안(주)과 한국공항보안(주)의 특수경비요원 각 10명, 총 20명이 참가했다. 양사 요원이 한 명씩 짝을 이뤄 10개 혼성팀을 편성함으로써 소속사의 벽을 넘은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경기는 실탄을 사용하지 않는 영상(스크린) 시뮬레이션 사격 방식으로 영점 사격 5발과 표적 사격 10발로 진행됐다.
이날 최고 성적을 거둔 '사격왕'의 영예는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이지한 요원에게 돌아갔다. 이지한 요원은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상(단장 경무관 김용종)을 수상했으며, 김용종 단장이 직접 상을 수여하고 참가 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공항 최일선에서 무장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경비요원의 사격 직무역량을 점검하고 유사시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는 한편, 항공보안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시상에 나선 김용종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은 “공항을 지키는 특수경비요원들의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며 “경찰도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공항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재완 대한민국항공보안협회장은 “공항 보안의 마지막 방어선은 결국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경비요원들”이라며 “이번 대회가 요원들의 대응역량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항공보안 종사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