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폴리오 TIME 액티브 ETF, 출범 5주년…순자산 9조원 돌파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5:26:34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중 점유율 26%로 1위 유지
대표 상품 수익률 두각…글로벌 AI ETF 순자산 2조원 넘어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액티브 ETF가 출범 5주년을 맞았다. 순자산 9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대표 상품들의 성과와 상품군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TIME 액티브 ETF’가 출범 5주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 [이미지=타임폴리오자산운용 제공]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TIME 액티브 ETF의 순자산총액(AUM)은 지난 5월 29일 기준 9조 747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국내 액티브 ETF 운용사 최초로 순자산 4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9조원을 넘어섰다.

해당 ETF는 국내 주식형 액티브 ETF 시장 점유율 26%(5월 29일 기준)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운용 중인 액티브 ETF는 국내 8개, 글로벌 11개 등 총 19개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지난 5년간 철저한 시장 분석과 기민한 대응을 바탕으로 액티브 ETF 시장에서 성과를 축적해 왔다. 패시브 ETF 중심이던 시장에서는 헤지펀드 운용을 통해 축적한 리서치 역량과 시장 대응 능력을 액티브 ETF 운용에 접목해 왔다고 설명했다.

 

▲ TIME ETF 타임라인 [이미지=타임폴리오자산운용 제공]

 

 

 

올해 1월에는 기존 TIMEFOLIO 액티브 ETF 브랜드를 ‘TIME’으로 리브랜딩했다. ‘투자는 타이밍’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대표 상품들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TIME 코스피액티브 ETF는 2021년 5월 상장 이후 지난 5월 27일 기준 수익률 217%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59%를 58%포인트 웃돌았다.

TIME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는 2023년 5월 상장 이후 수익률 555%를 기록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 4074억원으로 국내 상장 주식형 액티브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 TIME ETF 상장 후 수익률 [이미지=타임폴리오자산운용 제공]

 

TIME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 ETF도 최근 1년 배당 포함 수익률 195%를 기록했다.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으며 3년 연속 특별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상품군도 꾸준히 확대됐다. 국내 대표지수형 ETF를 시작으로 미국 나스닥100과 S&P500, 글로벌 AI, 우주·방산, 바이오, 배당, 채권혼합, EMP형 상품 등으로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남호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난 5년은 액티브 ETF가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아니라 운용 역량을 통해 초과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시간이었다”면서 “시장 변화와 기업의 본질 가치를 더욱 깊이 분석하고 차별화된 종목 발굴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성과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남의 ETF전략본부장은 “지난 5년이 액티브 ETF의 가능성을 증명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5년은 TIME 액티브 ETF가 투자자 자산관리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브랜드와 상품, 연금 및 자산관리 솔루션 전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휴온스랩, ‘하이디퓨즈’ 외연 확대…항체 11종 SC 특허 확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휴온스랩이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 ‘하이디퓨즈(HyDIFFUZE)’의 적용 범위를 항체의약품 11종으로 넓혔다. 항체별 비임상 약동학(PK) 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관련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과 국제특허출원(PCT)을 마쳤다. 1일 휴온스랩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하이디퓨즈를

2

‘혈관 재개통=끝’ 아니었다…제이엘케이 AI, 뇌경색 진행 포착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급성 뇌경색 환자의 막힌 혈관을 완전히 재개통한 뒤에도 뇌경색 병변이 며칠간 확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치료 전 CT 관류영상에서 손상 범위가 크게 나타난 환자일수록 이후 병변 증가 폭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제이엘케이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을 활용한 연구가 미국심장협회(AHA) 학술지인

3

온코닉, 네수파립 美 특허 확장…2036년→2042년 권리 연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차세대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미국 지식재산권 보호 범위를 넓힌다. 기존 물질특허에 이어 의약품 생산 과정에서 중요한 결정형과 제조방법까지 특허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면서 향후 미국 임상과 허가, 상업생산을 겨냥한 권리 방어 기반을 강화했다. 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온코닉테라퓨틱스는 네수파립(Nesup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