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마리오아울렛은 본격적인 겨울 수요에 대응해 이번 주말 ‘원더풀 크리스마스 선물특별전’을 열고 사은행사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비하는 선물특별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마리오아울렛 멤버십 고객은 15만 원 이상 구매 시 올해 수확한 마리오농장쌀 1kg을 받을 수 있으며, 30만·60만·9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2만·3만 원의 마리오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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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마리오아울렛] |
3관 3층에서는 12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주말 양일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준비했다. 전문가가 감성 문구를 대신 작성해주고, 직접 캘리그라피 작성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과 15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 확인 시 두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야외 특설 행사장인 마르페광장 CU 앞에서는 구매 영수증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인증만 하면 팝콘을 증정한다.
원더풀 크리스마스 선물특별전에 맞춰 연말 선물용 브랜드 할인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3관 1층 미니골드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높은 반지, 커플링, 목걸이 등 골드·실버 주얼리 상품을 최대 15%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같은 층 버터샵에서는 크리스마스 용품을 30% 할인한다. 3관 7층 토이플러스에서는 행복선물 할인대전을 열고, 같은 층 엑스퍼트에서는 자전거와 킥보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3관 8층 하이마트에서는 닌텐도, 키보드 등 크리스마스 선물용 인기 가전을 특가로 제안하며, 짐보리 매장에서는 12월 체험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3관 2층에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12월 19일 그랜드 오픈한다. 오픈 기념으로 직장인 대상 사원증 또는 명함 제시 시 결제 금액의 10%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5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한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비지트인뉴욕, SOUP, 베네통, 시슬리 등 여성 인기 브랜드 아우터를 7만9천 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브랜드에서는 지오송지오 이너·바지를 3만9천 원부터, 웰메이드 바지를 3만9천 원·4만9천 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밀레 경량 다운을 5만9천 원부터 판매하며, 오닐 덕다운 패딩은 5만9천 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1관 3층 기비키이스 본매장에서는 기비키이스·블룸스버리 이월 상품을 70~80% 할인하며, 3관 지하 1층 아디다스팩토리는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느린우체통 체험 이벤트도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 부부, 연인이 함께 엽서를 작성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1월에 발송되는 엽서를 가지고 마리오아울렛에 방문 시 5천 원 쇼핑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는 12월 22일부터 올해를 빛낸 인기 브랜드 샤틴, 조이너스, 닥스, 휠라키즈, 루이까또즈 등이 참여하는 연말 기획전을 열어 최대 8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28일까지 모조 겨울 컬렉션을 최대 70% 할인하며, 추가 8% 쿠폰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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