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내달 1일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5-31 02:13:04
  • -
  • +
  • 인쇄

현대엔지니어링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워라밸(Work-Life Balance) 향상을 위해 내달 1일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업무의 시작과 종료 시간을 근로자의 결정에 맡기는 유연근무제다. 

 

▲ 현대엔지니어링 사옥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게 됐다.

한 달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8시간의 근무시간을 준수하는 조건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회의나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전 직원이 함께 근무하는 시간인 '코어타임(Core Time)'을 적용한다.

이번 제도 도입에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직원의 88%가 이공계 엔지니어이고, 53%가 MZ세대로 구성돼 있어 자유롭고 유연한 업무환경에서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제도 도입 이후에도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여 개선과 보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네이버클라우드-한국외대, AI 기반 스마트캠퍼스 구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연구 혁신과 AI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AI 인프라를 교육 현장에 적용하고, 한국외대의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형 스마트캠퍼스 구축 및 AI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AI 중심 대학으로의 도약을 지

2

S-OIL, ‘구도일 캔 두잇’ 통했다…올해의 광고상 온라인·모바일 최우수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OIL(에쓰오일)은 한국광고학회 주관으로 13일 진행된 '2026년 올해의 광고상' 시상식에서 온라인·모바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1993년 시작돼 33회를 맞은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 전략, 창의성, 캠페인 효과, 사회적 영향력 등을 종합 평가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우수

3

한화에어로, 美 벤처글로벌과 LNG 20년 계약…연 150만톤 확보 ‘에너지 동맹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기업 Venture Global과 장기 LNG 구매 협력에 나섰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지난 5일 도쿄에서 벤처 글로벌과 LNG 장기 구매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Michael Sabel 벤처 글로벌 대표를 비롯해 김정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