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지난 26일 대리점주 자녀 56명에게 '패밀리 장학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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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유업 CI] |
지난 2013년 유업계 최초로 시행된 패밀리 장학금은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만든 정책으로, 현재까지 총 873명의 대리점 자녀에게 11억 5000만 원을 지급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대리점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 경영 문화를 만들고 있다"며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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