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MG새마을금고 보험은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출시해 지난 1일부터 특별 판매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는 10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5년까지 4% 확정이율을 적용해 확정된 수익을 보장한다. 또 5년이후에도 계속 유지하는 계약자에게는 당시 공시이율을 적용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MG새마을금고 보험이 ‘무배당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를 출시해 지난 1일부터 특별 판매에 들어갔다. MG 무궁무진 플러스 저축공제 포스터 이미지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10년 만기에 대해서는 관련 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할 때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회원의 자산증대와 사망보장은 물론 노후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보험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회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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