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마포구 1등 ‘펫(Pet)세권’ 입지 순위 공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4-02-07 14: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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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플랫폼 통해 반려인 고객에 맞춤 정보 제공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월 부동산 전문 플랫폼 ‘KB부동산’에 반려인 고객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펫(Pet)세권 입지 서비스’ 오픈에 이어 펫세권 입지 순위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펫(Pet)세권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우연컴퍼니·펫온과 제휴해 작년 11월 KB부동산 단지정보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한 카페 및 음식점은 물론 동물병원·미용실·펫몰·호텔 등 업체 정보를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 기준으로 1㎞이내 거리순으로 보여준다.
 

▲KB국민은행이 지난 1월 부동산 전문 플랫폼 ‘KB부동산’에 반려인 고객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펫(Pet)세권 입지 서비스’ 오픈에 이어 펫세권 입지 순위를 공개했다. [사진=KB국민은행]

 

앞서 KB국민은행은 지난달 KB부동산 지도 입지 서비스에 펫세권을 처음 적용했는데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동물 발자국 모양의 마커로 표기해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다.

KB부동산에서 8873개 서울 펫세권 업체의 업종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마포구(1084개) ▲강남구(837개) ▲용산구(608개) ▲송파구(569개) ▲성동구(433개) ▲강서구(421개) ▲서초구(414개) ▲광진구(343개) ▲은평구(325개) ▲영등포구(320개) 등 순으로 관련 업종이 몰려 있었다.

이번에 KB부동산이 뽑은 펫세권 입지 상위권에는 마포·강남·용산 등 서울지역 3개 자치구에 반려동물과 동반해 입장할 수 있는 카페와 음식점, 주점 등 업소가 많았다. 특히 마포구에서는 ▲서교동(217개) ▲연남동(204개) ▲망원동(186개) 등으로 경의선숲길(연트럴파크) 일대와 한강공원 위주로 펫세권 업종이 많이 분포돼있다.

반려동물 사진전·순회놀이터 운영을 비롯한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펼쳐온 강남구의 경우 ▲신사동(207개) ▲논현동(192개) ▲역삼동(147개) 등 1인가구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에 펫세권 업종이 밀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용산구의 경우 ▲이태원동(157개) ▲한남동(102개) 등으로 펫세권 업종이 많이 분포했는데 외국인 상주인구 및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부동산 ‘펫세권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유용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펫세권 장소 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반려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22년 금융권에서 처음 반려동물 정보를 모바일로 쉽게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반려동물등록증’ 서비스를 도입했다. KB스타뱅킹 ‘국민지갑’에서는 반려동물등록과 함께 내 강아지와 고양이의 성향을 알아보는 ‘반려동물 성향분석(MBTI)서비스’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또 반려동물 관련 금융상품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 2017년 은행권 최초 반려동물 대상 신탁상품 ‘KB펫코노미신탁’ 출시에 이어 2021년 반려동물 양육·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한 ‘KB반려행복신탁’도 선보였다. 이밖에 ‘KB반려행복적금’과 ‘리브엠 반려행복 LTE요금제’ 등으로 반려인의 금융 및 일상생활의 편의와 만족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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