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NCSI 4관왕…정수기·매트리스·안마가전·렌탈케어 고객만족 1위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9 15:33:0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26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정수기, 침대 매트리스, 헬스케어 안마가전, 렌탈케어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며 4관왕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NCSI는 실제 제품 및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대 수준과 품질,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고객 만족도를 산출하는 대표적인 고객만족 지표다.

 

▲ 지난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쪽)와 박성중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정수기 부문에서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코웨이는 초소형 모델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다양한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갖추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선택 폭을 확대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빠른 제빙 성능과 다양한 색상 구성 등 디자인 경쟁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침대 매트리스와 헬스케어 안마가전 부문에서는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가 성과를 견인했다. 안마 기능을 결합한 'M시리즈 안마 매트리스 침대'와 스트레칭 기능을 적용한 'R시리즈 스트레칭 모션베드' 등 슬립테크 제품군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가구형 안마의자 '페블체어2' 역시 디자인과 온열 마사지 기능을 앞세워 호응을 얻었다.

 

렌탈케어서비스 부문에서는 고객 편의성과 위생관리 서비스를 강화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코웨이는 자가관리 고객을 대상으로 렌탈 기간 중 2회의 무상 코디방문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설치 및 AS 과정에서는 서비스매니저의 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매니저 도착 알림 서비스'를 운영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는 "이번 NCSI 4관왕은 고객 중심 가치와 혁신 기술력이 고객으로부터 직접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리한 일상을 만드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조329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8% 늘어난 2509억 원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2026 국김] "국산 원료 쓰라면서 혜택은 없다?"…심평원 약가 규제에 제약업계 '한숨'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국산 의약품 원료의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약가 우대 제도가 까다로운 인정 기준에 가로막혀 실효성을 잃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원료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더라도 완제의약품 제조사와 원료 생산 주체가 다르면 혜택을 받기 어려운 구조 탓에 실제 약가 가산을 적용받는 기업과 품목이 단 한 건도

2

코트라, 2030년 일본 수출 350억 달러 목표 박차…K뷰티 넘어 첨단산업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일 경제협력이 K-뷰티 등 소비재 중심에서 첨단산업과 공급망, 제3국 공동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코트라는 일본의 미래산업 투자 확대와 한국 제품의 현지 인기를 발판으로 2030년까지 대일 수출 35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일본의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춰 의약품과 조선기자재, 친환경 에너지 등으로 수출 품목을 넓히고, 일

3

여기어때, 일본 프리미엄 숙소 시장 공략…블랙 350곳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기어때가 숙소 큐레이션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을 일본으로 확대한다. 일본 하이엔드 여행 플랫폼 리럭스 인수 이후 숙박 재고 연동을 통해 확보한 상품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숙소 라인업을 강화한다. 여기어때는 이달부터 일본 지역 숙소 큐레이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오키나와·시즈오카·미야코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