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 이하 ‘모금회’)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식'을 지난 6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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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왼쪽 세 번째)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왼쪽 네 번째)이'한국교직원공제회·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 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사회공헌 관련 업무 협력체계를 활용하여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제회는 지난 12월 30일 모금회에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여해 3억원을 후원하며 연말연시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도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역사회 사회문제 해결 등 후원이 필요한 곳에 사용된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제회는 본 협약 외에도 ‘교육현장 지원 및 교육 기회 나눔’을 중심 테마로 취약계층 학생 대상 장학금 지원,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및 문해교육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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