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 출시

김아영 / 기사승인 : 2024-09-03 17:03:45
  • -
  • +
  • 인쇄

[메가경제=김아영 기자] 하이트진로는 맥주 원료인 탄수화물의 구성성분 중 당질을 제거하고 칼로리는 낮춘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하이트진로]

 

최근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를 반영, 일본 최초의 ‘당질제로’ 제품을 국내에 선보여 맥주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다양한 맥주를 원하는 소비자 기호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약 5년동안 350회 이상의 시험 양조를 거쳐 당질제로를 실현한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는 칼로리를 기존 제품대비 약 28% 낮춘 주질로 완성했다.

 

첫번째로 짜낸 맥즙만 사용한 이치방 시보리 공법으로 잡미가 없고 마시기 편한 맥주 맛을 구현해낸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는 일본에서 2020년 출시 후 350ml 기준 첫해에만 누적 2억캔을 돌파했다. 2024년 리뉴얼을 통해 더 맥주다운 만족감이 있는 맛으로 개선했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권역 유태영 상무는 “최근 주요 소비자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에 최대한 호응하고자 기능성 제품을 국내에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번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 외에도 새로운 브랜드 도입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소비자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린 이치방 시보리 당류제로’는 알코올 도수 5%이며, 가정용 캔(500ml) 제품을 9월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아영
김아영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FDA, 일본·베트남에 전진기지…“아시아 공급망 직접 겨눈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일본과 베트남에 해외 사무소 설립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바이오·의료기기 공급망에 대한 직접 통제 강화에 나섰다. 동아시아 생산거점을 겨냥한 ‘현장 밀착형 규제’로 전환되는 신호로 해석된다.업계에 따르면 FDA는 2027년 회계연도 예산요구안에 일본 도쿄와 베트남 하노이에 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추가 예산

2

"버려진 플라스틱의 변신"…SK케미칼, '우산'으로 변신 'ESG 실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케미칼은 SK플라즈마·SK멀티유틸리티 등 관계사와 함께 재생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 장우산 만들기' 활동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판교 지역에 있는 관계사 구성원 및 가족 총 180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사전에 전달된 키트를 활용해 업사이클 장우산 제작

3

현대百, ‘조각 정원’ 전시 개최…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현대백화점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서 어린이 참여형 전시 ‘조각 정원’을 선보이며 체험형 문화 콘텐츠 확대에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 3층에 위치한 '모카가든'의 전시 공간인 '아트랩'에서 오는 6월 15일까지 ‘조각 정원’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카가든은 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