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과' 전현무 "여친과 모로코 가서 포개지고파" 로망 고백!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10:02:56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MC들이 연인과의 ‘해외여행’ 로망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다.

 

▲ 25일 방송하는 '독사과'에서 전현무가 해외 여행에 대한 로망을 고백한다. [사진=SBS Plus]

 

25일(화)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5회에서는 5MC 전현무, 양세찬, 이은지, 츄, 성지인이 화제의 코너 ‘독사과 챌린지’에 앞서,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꼭 가고 싶은 장소’를 주제로 연애 토크를 가동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의 토크 주제에 대해 이은지는 “남자친구랑 해외여행을 한 번도 못 가봤다. 낯선 곳에서의 사랑을 즐기고 싶다”며 ‘해외여행 로망’을 밝힌다. 양세찬도 “낭만의 나라 스페인에 가보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를 들은 전현무는 단호하게 “비추(천)!”라고 외쳐 양세찬을 놀라게 하는데, 그는 “(스페인) 남자들이 너무 잘생겼다”고 조목조목 설명한다. 양세찬은 큰 깨달음을 얻은 듯 “안 되겠다. 스페인은 접겠다”고 금세 납득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양세찬과 이은지는 ‘공친남’(공개 연애에 미친 남자) 전현무의 ‘해외여행 로망’에 대해서도 슬쩍 떠본다. 두 사람은 “(전 여자친구들과) 다 해봐서 뭐 할 게 있겠냐?”면서 ‘몰이’에 시동을 건다. 이에 전현무는 “할 게 없다”고 수긍하는 한편, “모로코의 카사블랑카에 가보고 싶다”고 답한다. 생소한 장소에 츄는 “카사노바?”라고 되묻고 전현무는 “해변이 너무 황홀해 모르는 남녀가 가도 사랑에 빠진다더라”며 웃는다. 그러자 이은지는 “거기선 뭐하고 싶냐?”고 추궁하는데 전현무는 “포개지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웃음꽃이 만발한 가운데 화제의 코너 ‘독사과 챌린지’가 시작된다. 이번에는 미모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아진이 ‘애플녀’로 출격, ‘철벽남’을 무너뜨릴 플랜을 가동한다. 특히 ‘애플녀’는 “저 자체가 플러팅!”이라고 화끈하게 도발해 5MC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독사과 챌린지’ 속에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져 ‘애플녀’를 당황하게 만든다. 고군분투하는 ‘애플녀’의 모습에 전현무는 “고기 한 번 사줘야겠다. 눈물 날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고 양세찬 역시 “애플군단, 회식 한 번 하자!”라고 ‘파이팅’을 외친다. 

 

과연 자신만만해 하던 ‘애플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이날의 ‘독사과 챌린지’ 현장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갈수록 핫한 인기와 화제성을 폭발시키고 있는 SBS Plus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5회는 25일(화) 밤 10시 10분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독점으로 동시 공개된다.

 

사진=SBS Plus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화 거장 '소호' 김숙진 화백 5번째 개인전 '자연, 그곳에 머물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거짓과 허구, 겉치레와 인공미가 판치는 세상에 실존적 사실과 진실은 분간하기조차 어려워지고 자연과 호흡하며 살던 순전하고 서정적인 인간 심상은 점차 옛얘기가 돼 가고 있다. ‘혼돈’이라 할 만큼 종잡을 수 없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자연의 숨결과 동화적인 서정성을 일깨워주고 실존적 사실과 진실의 힘을 보여주는 존재는 그만큼 소중할

2

[현장] 성균관대학교EMBA SM포럼 세미나, 강정수 대표 "AI 경제, 비즈니스 미래를 바꾼다"
[메가경제=정호 기자] "AI가 없으면 회사에 가라고 했는데 컴퓨터 안 주면서 일하라는 거랑 똑같다. 미디어 소비라든지 소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커머스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등 업무가 어려워지는 사회가 온다. AI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강정수 블루닷 에이아이(AI) 연구센터장이 남긴 말이다. 강 센터장은

3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 운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시아 발리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25일부터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운항하며 다가오는 휴가 기간을 앞두고 청주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대에 나섰다. 운항 당일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 임직원과 청주국제공항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운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