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김대희, 대만서 '상견니' 교복 입고 청춘 드라마 남주 변신?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09:41:44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3’의 김준호가 대만 첫째 날 숙소로 ‘5성급’ 호텔을 예약했다는 김대희의 ‘무한 생색’에 급 짜증을 낸다.

 

▲김준호가 대만 여행 첫 날, 5성급 호텔을 예약했다며 생색내는 김대희에 '급' 버럭해 웃음을 안긴다. [사진='니돈내산 독박투어3']

 

19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9회에서는 대만 가오슝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김대희가 예약한 ‘5성급’ 국빈 호텔에서 행복한 첫날 밤을 보낸 뒤, 2일 차를 맞아 타이난으로 이동해 대만 초대박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하는 모습이 펼쳐져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김대희는 “큰 마음을 먹고 가오슝 5성급 국빈 호텔을 예약했다”면서 럭셔리한 호텔로 ‘독박즈’를 안내한다. 편안하게 잠을 잔 ‘독박즈’는 다음 날 아침 조식을 즐기고, 유세윤은 “국빈들이 애용하는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니까, 우리도 여기에 비즈니스 하러 온 것 같다”며 즐거워한다. ‘예약자’ 김대희는 “그래! 확실히 5성급이라 다르네~”라고 셀프 칭찬하고, 이에 김준호는 “대체 5성급 얘기를 어제부터 몇 번을 하는 거냐? 해도 우리가 먼저 해야지!”라고 진저리를 쳐서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유세윤은 “오늘은 어디 갈 거냐?”라는 김준호의 질문에 “사실 타이난이 청춘 드라마 ‘상견니’의 촬영지로 대박난 곳이다. 그게 요즘 MZ 세대들에게 난리다. 그래서 사전에 교복을 챙겨오라고 당부한 것”이라고 말한다. 김대희는 고개를 끄덕인 뒤, “난 이미 ‘상견니’ 남자 주인공이랑 똑같은 교복을 준비해 왔다”라고 호응한다. ‘독박즈’만의 청춘물(?)에 기대감이 솟구치는 가운데, 김준호는 “난 어릴 때 누가 웃기는 꼴을 못 봤다. 누가 웃기면 ‘다음 날 내가 더 웃겨줘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오래된 ‘뼈그맨’ 본능을 자랑한다. 

 

급기야 그는 “어릴 때 아버지가 ‘하의 탈의’ 하고 춤추면 10원씩 용돈을 주셨다”라며 “그때의 조기교육(?) 덕분에 ‘독박투어’를 하면서도 많이 벗게 되는 것 같다”고 설명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장동민 역시, “난 재수학원 시절, 친구들이 웃겨달라고 그렇게 사정을 했었다. 그때 ‘내가 개그에 소질이 있나?’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추억담을 덧붙인다. 그러자, 유세윤은 “맞다. 대학교 때 동민이 형의 토크가 절정이었지~”라며 거들어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 

 

‘뼈그맨’ 본능을 제대로 터뜨릴 ‘독박즈’의 ‘상견니’가 어떠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가오슝에 이어 타이난으로 떠난 ‘독박즈’의 여행기는 19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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