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왕' 추신수 "아이고, 갈증 난다. 물로는 채울 수 없는 갈증" 무슨 일?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2 08:38:20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아이고, 갈증 난다. 물로는 채울 수 없는 갈증…” 

 

채널A ‘야구여왕’의 추신수 감독이 경기력이 와르르 무너진 블랙퀸즈의 모습을 지켜보다 결국 고개를 떨군 채 탄식한다. 

 

▲'야구여왕'. [사진=채널A]

 

23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5회에서는 레전드 여자 선출 15인이 뭉친 ‘블랙퀸즈’와, 2024년 창단 첫해 전국대회 2회 우승을 기록한 강호 ‘버스터즈’의 두 번째 정식 경기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블랙퀸즈에게는 여자 야구 국가대표 경력 10년 차이자 ‘버스터즈’ 에이스인 곽대이 주의보가 발령된다. 타석에 설 때마다 정확한 컨택을 만들어내는 곽대이의 미친 활약상 때문에 “또 곽대이다, 아으…”라는 탄식이 블랙퀸즈 덕아웃에서 터져나오는 것. 특히 만루 상황에서 곽대이가 타석에 들어서자, 투수 김온아는 ‘곽승사자’ 곽대이와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하게 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곽대이는 ‘올라운더 선수’답게 투수로도 직접 마운드에 올라, 믿기 힘든 제구력을 보여준다. 스트라이크존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빠른 투구에 덕아웃과 중계석, 관중석까지 모두 “다르긴 다르네…”라며 헛웃음을 짓는다. 버스터즈 전력의 ‘핵심’인 곽대이를 상대로 한 승부 결과에 시선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추신수 감독은 2회 초 5:3으로 리드를 잡았던 블랙퀸즈가, 버스터즈의 공격에서 연속 수비 실책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지켜보며 깊은 고민에 빠진다. 많은 공을 던진 김온아의 제구가 흐트러져 투수 교체라는 강수를 두지만, 다음 투수 역시 좀처럼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해 할 말을 잃은 것. 결국 분위기는 버스터즈 쪽으로 기울고, 추신수는 “아이고, 갈증 난다. 물로는 채울 수 없는 (정신적) 갈증”이라면서 고개를 떨군다. 경기를 중계하던 박재홍 해설위원 역시 “아이고, 왜 이렇게 힘들어…”라고 ‘고속 노화’를 호소한다. 

 

과연 초반 기세를 잡았던 블랙퀸즈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온 것인지, 블랙퀸즈 vs 버스터즈의 경기 결과는 23일(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전자, 최대 110조원 규모 주주환원 실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90조~110조원의 규모로 예상되는 2026년 주주환원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대였던 2020년 20조3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의 약 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이같은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은 회사의 성장에 따른

2

인권위 "공급망책임법 조속 입법 필요"…기업 인권·환경 책임 법제화 힘 받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가 국회에 발의된 ‘공급망책임법’의 조속한 입법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이 국내외 공급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환경 위험을 사전에 점검하고 피해 발생 시 책임과 구제 절차를 명확히 하자는 취지다. 기업과인권네트워크는 21일 인권위가 국회에 계류 중인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인권·환경 보호에

3

고려아연, 어르신 '기억 지킴이'로…울산 300가구 치매예방 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교구 300세트를 직접 제작해 지역 내 치매 고위험군 가구에 전달한다. 회사는 2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서 온산제련소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억력 향상 인지활동 교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