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웅진씽크빅·크레버스’ 3강 구도 형성,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경쟁 치열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4 16: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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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 1위에 비상교육이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은 교육 상장사 시총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54만 7726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은 비상교육이 1위에 등극했으며, 웅진씽크빅(2위), 크레버스(3위), 메가스터디교육(4위), NE능률(5위), 멀티캠퍼스(6위), 와이즈넛(7위), 삼성출판사(8위), 골드앤에스(9위), 대교(10위)가 TOP10을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국내 교육 기업은 콘텐츠 경쟁력과 디지털 학습 플랫폼 확장성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 서비스와 AI 학습 솔루션 도입이 주요 브랜드의 순위 변동을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K-브랜드지수 교육 상장사 부문에서는 웅진씽크빅을 누르고 1위에 오른 비상교육이 업계 장상의 리더십을 입증했고, 크레버스의 상승세는 디지털 교육 시장 확대의 수혜를 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또한 골드앤에스의 신규 진입은 중소형 교육기업의 온라인 영향력 확대를 보여준 사례이며, 윌비스의 탈락은 오프라인 중심 브랜드의 한계가 일부 드러난 것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 4월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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