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25 전세계 순차 출시

신승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7 09:47:09

[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삼성전자가 7일부터 '갤럭시 S25 시리즈'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한국, 미국, 영국, 인도, 태국 등을 시작으로 전 세계 120여개국에 순차 출시된다. 

 

또한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에 맞춰 구글 제미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언어가 총 46개로 확대된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이달 3일까지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130만대를 기록하며, 이는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사전 판매 중 최다 판매 신기록이다.

 

이번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최초로 통합형 AI 플랫폼인 'One UI 7'를 탑재해 여러 앱 간 자연스러운 AI 경험을 구현한다.

 

특히, '나우 브리프' 기능은 일상 속 맞춤형 정보 브리핑을 제공하고, '나우 바'를 통해 잠금 화면에서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측면 버튼을 눌러 AI 에이전트를 호출해 자연스럽게 말로 명령어를 입력하고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서클 투 서치'은 멀티모달이 적용돼 기존의 이미지, 텍스트 검색에 더해 기기에서 재생되는 사운드 검색도 지원한다. '글쓰기 어시스트'와 '그리기 어시스트' 등 갤럭시 AI 기능도 강화했다.

 

AP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다. 칩셋에 설계된 AI 기반의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명하게 표현해 주는 '프로스케일러' 기능이 최초로 탑재돼 이미지 품질이 약 40% 이상 개선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화질 개선 솔루션인 'mDNIe'를 탑재해 화질 및 시인성 개선 등은 물론 전력 효율도 향상됐다.

 

카메라 성능 또한 고해상도 센서와 AI 기반의 차세대 '프로비주얼 엔진'을 탑재해 고화질의 이미지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가상 조리개' 기능도 추가돼 전문가용 카메라와 같은 심도있는 표현을 할 수 있고, '삼성 로그' 기능으로 손쉽게 풍부한 영상미를 보여주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갤럭시 S25 시리즈는 사용자의 일상 자체를 혁신할 것"이라며, "한층 더 발전한 갤럭시 AI를 통해 역대 가장 자연스럽고 개인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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