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도라, 블록코어 컨셉 '판타지스타 컬렉션'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7 1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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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diadora)가 2024년을 맞이해 신제품 ‘판타지스타(FANTASISTA)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탈리아어로 ‘판타지스타’는 축구경기를 할 때 모든 플레이에서 뛰어난 선수를 칭하는 최고의 찬사를 뜻한다. 

 

▲디아도라, 블록코어 컨셉 '판타지스타 컬렉션' 출시


이번 컬렉션의 테마는 MZ(밀레니얼+Z)세대에게 인기 높은 블록코어(Blokecore)이다. 블록코어는 축구, 풋볼 등 스포츠 유니폼이 연상되는 디자인을 일상복으로 풀어낸 패션을 일컫는다. 1948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디아도라는 축구, 테니스, 러닝 등 다양한 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있다. 한편, ‘판타지스타 (FANTASISTA) 컬렉션’과 함께 출시한 ‘살토(SALTO)’ 스니커즈도 레트로 풋볼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봄 신상품 ‘판타지스타(FANTASISTA) 컬렉션’의 특징은 무채색 컬러 바탕에 브랜드 로고와 컬러로 포인트를 줘, 어떤 옷에도 스타일링이 손 쉽다는 점이다. 평상 시 많이 입는 우븐 소재의 다목적 용도 트레이닝 자켓부터 팬츠, 숏팬츠, 맨투맨, 티셔츠 등 라인업이 다양해 원하는 대로 블록코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톡톡 튀는 원색이 특징인 살토(SALTO) 스니커즈는 스쿨룩, 출근룩 등 평범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판타지스타 컬렉션’ 중 주력 라인 ‘레지스타 우븐 셋업’은 디아도라의 스포츠 아카이브애 기반해 블록코어와 빈티지 풋볼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이다. 가벼운 우븐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고, 대비되는 컬러 배색이 시선을 끈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풋볼 스타일의 긴팔 및 반팔 티셔츠는 기능성 메쉬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높아, 봄부터 한 여름까지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트레이닝 팬츠, 숏팬츠와 함께 입으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디아도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살토(SALTO)’ 스니커즈는 5가지 개성 넘치는 컬러와 깔끔한 실루엣으로 ‘판타지스타(FANTASISTA) 컬렉션’을 비롯해 평소 자주 입는 아이템과 손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컬러는 가장 기본인 화이트, 민트 컬러 외에 개성 넘치는 컬러인 옐로우, 스카이 블루, 채도 높은 핑크까지 다양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취향 것 연출할 수 있다. 천연 소가죽, 스웨이드, 나일론이 조합된 디자인이 세련미를 선사하고, 신을수록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주름이 오히려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디아도라의 이번 봄 신상품 ‘판타지스타(FANTASISTA) 컬렉션’과 ‘살토(SALTO)’스니커즈는 전국 디아도라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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