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경영 우수 중소기업, 금융비용 부담 준다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12 13:39:18
안전보건공단-신용보증기금 업무협약, 약 2만개 사업장 대출보증 혜택 기대

안전경영활동이 우수한 중소기업은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자료 = 안전보건공단 제공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13일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 지원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안전경영에 우수한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과 성장 발판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이 인정하는 안전경영활동 우수 중소기업이 보증부대출을 받고자 할 때, 보증비율 우대, 보증료 감면 등이 주어진다.

대상 기업은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 참여기업, 위험성평가 인정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업 등으로, 연간 최대 2만여 개소의 사업장이 보증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기업은 최초 3년간 보증비율(최대 100%) 확대 및 보증료율(0.2%p 차감)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이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을 신청하면, 신용보증기금에서 안전보건공단을 통해 안전경영활동 인증기업 여부를 확인 및 심사 후, 해당 기업에 보증서를 발급해준다. 이후 기업은 보증서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경영활동 우수기업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금조달을 지원하게 되었다”라면서 “안전 중심의 기업 경영을 통해 금융비용 지원 혜택은 물론, 기업 매출액 증가와 고용 확대의 사회적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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