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 던전 ‘바빌론 점령전’, 2개 월드 매칭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RF ONLINE NEXT, PC/모바일)’에 신규 지역 ‘팔레오스’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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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f온라인 넥스트 이미지 [사진=넷마블] |
신규 지역 ‘팔레오스’는 노바스 월드 북구에 위치한 설원 지역으로, 월드맵 기준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이용자들은 설원·서리숲·해협·폐광산·아케인 유적지 등 총 5개 지역으로 구성된 ‘팔레오스’에서 필드 몬스터와 신규 보스 ‘오르쿠스’, ‘메카닉 커럽터’ 등을 통해 신규 희귀·영웅 장비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오픈과 함께 메인·서브·국가 퀘스트가 확장되고, 탐사 지도, 탐사 보고서, 특수 수집품 등의 콘텐츠가 추가됐다.
신기 던전 ‘바빌론 점령전’도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신기 던전은 2개 월드가 매칭돼 진행되는 콘텐츠로, 각 월드 내 2개 서버가 한 팀으로 구성돼 다른 월드와 경쟁하게 되며 서버별로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콘텐츠는 PvP(Player VS Player)와 PvE(Player VS Environment)가 결합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7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신기 던전 특성상 MAU(Mechanic Armor Unit)를 활용하지 않을 시 디버프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신기 개조 시스템과 신규 MAU ‘헤라클레스’, 신규 런처 ‘타이폰’, 신규 바이오슈트·로버 코스튬을 새롭게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 던전 ‘산타의 물류 창고’를 오픈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획득한 이벤트 재화와 콜렉션 아이템으로 교환 및 수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 코스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RF 온라인 넥스트(PC/모바일)’는 지난 2004년부터 20여 년간 서비스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MMORPG 신작으로, 2025년 3월 20일 정식 출시 이후 6일 만에 국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MMORPG 이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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