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X김준호, '독박투어' 멤버들 위해 '발리행' 비즈니스석 쏜다!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4 11:02:45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투어2’의 김대희-김준호가 ‘몸짱 프로젝트’ 실패 벌칙이었던 ‘비즈니스석 비용 결제하기’를 드디어 실행에 옮긴다.

 

▲ 6일 방송하는 '독박투어2'에서 김대희-김준호가 발리행 비즈니스석 티켓을 전 멤버를 위해 사비로 결제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6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6회에서는 ‘개그맨 찐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여름을 대표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로 열다섯 번째 여행을 계획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독박즈’는 100일간의 몸짱 프로젝트를 실시해, ‘체성분 게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김대희와 김준호가 ‘목표치 달성’에 실패해 벌칙인 ‘비행기 비즈니스석 결제하기’를 실행해야 했던 터. 이날 다음 여행지를 정하기 위해 사무실에 모여 회의에 돌입한 ‘독박즈’는 김대희, 김준호가 ‘비즈니스석 결제’를 이번 여행 때 진행하겠다고 하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장동민은 “그럼 이번 여행은 (최대한 멀리) 칠레로 가자”라고 거침없이 제안한다. 반면 김준호는 “국내 여행도 좋았잖아? 제주도 어때?”라고 ‘답정너’ 반응을 보인다. 장동민과 홍인규는 즉각 “비즈니스석 타는데, 최소한 6~7시간 이상 걸리는 곳은 가야지!”라고 강력 주장하고, 김대희와 김준호는 “형들이 쏘는 거니까 편하게 다시 얘기해 봐”라며 뒤늦게 쿨한 척을 해 짠내웃음을 안긴다. 

 

잠시 후 홍인규는 다양한 여행지 후보를 나열하는데, 김대희와 장동민은 “앗! 발리 한번도 안 가봤는데”라며 인도네시아 발리에 급 관심을 보인다. 홍인규도 “신혼여행을 발리로 다녀왔는데 엄청 좋았다”고 맞장구친다. 유세윤 역시 “발리는 비치 풀 파티와 정글 뷰 숙소가 정말 최고다!”라고 설명한 뒤, “발리에 독을 씻는 사원이 있는데, 거기 가서 ‘최종 독박’ 1위 이런 독을 다 씻고 제로베이스로 시작하자. 발리에서는 장동민 형이 (최다 독박에) 걸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해 ‘독박즈’를 흥분시킨다.

 

과연 ‘장동신봉교 교주’ 장동민이 발리에서도 여전한 게임 강자 면모를 이어갈지, 아니면 ‘누적 최다 독박자’인 김준호가 ‘독’의 기운을 씻고 새로운 강자로 재탄생할 수 있을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독박즈’의 발리 여행기는 6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2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tv에서는 1번, KT 지니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 가능하다. 아울러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희망브리지-한국낙농육우협회, 재난취약계층 지원 협약 체결
[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사단법인 한국낙농육우협회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재민 및 재난 취약계층 구호 협력 재난 대응 기반의 협력 사업 구호 지원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낙농·육

2

인천공항공사, 신기술 테스트베드 운영 우수기업 ‘4개사 선정·계약’
[메가경제=문기환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년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공모전’에 선정된 4개 기업과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4개 기업은 (주)케이티, ㈜필드로, ㈜태양하이테크, ㈜롯데이노베이트 등이다. 이번 계약체결은 인천공항에서 제공하는 인프라를 활용하여 참여기술(제품)의 우수성, 독창성, 발전 가능성 등을 검증함으로써,

3

CJ대한통운, 장애인체육 활성화 공로 인정…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메가경제=정호 기자] CJ대한통운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시상식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2025년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CJ대한통운은 올해 7월 장애인스포츠단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