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솔비가 석 달 만에 15kg을 감량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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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가 석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사진='라디오 스타' 방송 갈무리] |
솔비는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솔비는 "지난 출연 때는 난자 냉동 때문에 호르몬 주사를 맞느라 부어서 나왔다. 현재는 난자 냉동 시술 후 운동으로 체중을 관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솔비는 "30대 때는 작업에 집중하고 살았는데, 40대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집중해보자란 생각으로 열심히 운동을 했다. 석 달 만에 15kg을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옛날 타이푼 느낌이 난다"고 말하자, 솔비는 "타이푼 데뷔 당시 몸무게와 비슷하다. 제가 다이어트계 퀸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는 솔비와 함께 가수 화사, 이무진, 박서진,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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