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은 정선프라임과 1470억 원 규모의 울산시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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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영건설 CI] |
해당 사업은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에 지하 2층~지상 28층, 연 면적 11만여㎡ 넓이의 공동주택 6개 동, 총 680세대 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474억 8000만 원으로 지난해 태영건설 매출의 6.46% 수준이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계약금이나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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