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뉴질랜드 프리미엄 산양유 전문 브랜드 고트뮨이 국내 대표 당뇨병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에 입점하며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입소문을 통해 점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뉴질랜드 산양유는 혈당 관리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및 단백질 보충에도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건강 식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질랜드 산양유 고트뮨은 깨끗한 청정 자연에서 자란 산양의 젖으로 만들어져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우유 단백질보다 입자가 작아 소화 흡수가 용이하고,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량 유지에 도움을 주며, 다양한 영양소는 건강한 신체 유지에 기여한다.
산양유는 혈압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심장 건강을 유지하며, 신경 기능과 피부 미용을 개선하고, 유익한 장내 박테리아의 성장을 가속한다. 이런 이유로 혈당 지수가 낮아 혈당 변동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게다가 뉴질랜드 산양유(전지)의 아미노산스코어는 130점으로 네덜란드 산양 단백분말(탈지) 102점, 계란 101점, 감자 100점, 콩 91점 보다 단백질의 질이 뛰어나다. 아미노산스코어는 근육건강에 필요한 단백질이 함유한 필수 아미노산 9가지의 품질 점수를 비교한 단백질 품질 성적표이다.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우수한 품질임을 의미한다.
고트뮨은 분리대두단백, 유청단백, 유단백을 섞지 않고 산양유 99%, 효모베타글루칸 등 100% 뉴질랜드산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이에 닥터다이어리 이용자들 사이에서도 “찬물에도 잘 녹아서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셨다”“고소한 풍미가 일품”“포만감이 좋아 공복에 식사대체용으로 좋다”“단백질 대용 고트뮨 완전 먹고 있다”“ 단백질 함량을 늘리기 위한 유청단백, 유단백을 섞지않아 믿음이 긴다”며 고트뮨 산양유를 섭취한 후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한 고객은 “당뇨가 있는데, 단백질 보충은 당연하고 많은 식사를 함부로 할수없는 처지이기에 산양유가 식사 대용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문가들도 "오리지널 산양유는 우유 단백질에 민감한 사람도 섭취할 수 있고,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 특히, 혈당 지수가 낮아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전한다.
실제 농촌진흥청은 충북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당뇨병(제2형 당뇨) 유발 실험동물에 산양유 요구르트를 4주간 급여한 결과, 혈당치를 51% 정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영양학회에서도 16주간 산양유 섭취한 비만 쥐와 우유섭취한 비만쥐를 비교 시험한 결과 산양유 섭취한 비만쥐에서 혈당수치감소와 혈정인슐린 수치 감소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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