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 Sh수협은행장, ‘행복경영’ 실천 박차···직원들과 소통 나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5-24 11:41:11
  • -
  • +
  • 인쇄
포스트 코로나 맞아 ‘책임자 간담회’등 직원들과 소통 재개
은행과 직원, 고객 함께 하는 행복 추구할 때 지속성장 가능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본격 돌입을 앞두고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을 나누며 ‘김진균표 행복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행장은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책임자 간담회’등 직원들과 소통을 재개하며 "은행과 직원, 고객이 함께 하는 행복을 추구할 때 지속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진균 은행장은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본부부서를 비롯한 수도권 영업점 업무책임자 전원을 차례로 만나 수협은행의 현황과 목표, 미래비전, 경영철학 등을 공유하는 ‘책임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 김진균 은행장은 지난 13일부터 일주일간, 본부부서를 비롯한 수도권 영업점 업무책임자 전원을 차례로 만나 수협은행의 현황과 목표, 미래비전, 경영철학 등을 공유하는 ‘책임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Sh수협은행 제공]

이 자리에서 김 행장은 “31년간의 직장생활을 통틀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직원들의 밝고 활기찬 웃음을 볼 때”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직원이 행복하고, 고객이 행복한 은행을 만드는 것이 은행장의 사명”이라며 “아침에 출근하는 것이 기대되고, 주어진 일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성과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또, 최근 전행 차원으로 확대 중인 조직효율화와 인적 경쟁력 강화의 의미와 필요성, 대고객 친밀도‧신뢰도 향상 노력의 중요성 등을 설명하며 “좋은 은행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진균 은행장은 평소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전국의 영업 현장을 찾아다니며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업무책임자들과 소통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이를 경영에 반영해 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김진균 은행장의 소통철학은 권위를 낮추고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상황을 맞아 은행장과 직원들과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격식없는 소통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英 앤 공주가 울산 조선소 찾은 까닭…HD현대, 한·영 방산 협력 띄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국 왕실의 앤 공주가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찾아 선박·특수선 건조 역량을 살펴보고, 한·영 조선·해양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영국이 자국 조선업과 해양 방산 경쟁력 강화에 나선 가운데 HD현대와 영국 기업 간 협력이 확대될지 주목된다. HD현대중공업은 14일 앤 공주와 남편 티머시 로런스 경, 콜린 크룩스 주한

2

법원, 기아 사측 임금피크제 손 들어줘…"휴가 줄여도 보상 충분하면 불이익 아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기아가 퇴직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연·월차 휴가제도를 개편하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것은 근로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취업규칙 변경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제도 개편으로 일부 불이익이 발생했더라도 기본급 인상과 정년 연장 등 이를 상쇄할 보상 조치가 함께 이뤄졌다는 이유 때문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

3

수협쇼핑, 완도 활전복 최대 53% 할인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수협중앙회는 14일 여름철 보양식 수요에 맞춰 수협이 운영하는 수산물 전문 온라인몰 수협쇼핑에서 오는 19일까지 ‘완도 활전복’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완도 활전복 1kg(5~6미)’를 정상가보다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복은 예로부터 대표적인 고급 식재료로 꼽혔다. 영조 4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