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드리븐,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수행기관 선정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0 13:25:49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마케팅 컨설팅 및 개인정보 관리 플랫폼 개발 기업 에이드리븐 주식회사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마케팅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의 혁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기술 지원,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에이드리븐은 이번 수행기관 선정을 통해 혁신바우처를 발급받은 중소기업들에게 온라인 광고, 영상 제작, 옥외광고 등 온오프라인 전반으로 전문적인 마케팅 컨설팅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에이드리븐은 에이스바이옴, 리브애니웨어, CJ ENM, 대상펫라이프, 한국금거래소 디지털에셋, 월급쟁이부자들, 피크타임, 월터워커, 대동, 비즈플레이, 시프트, 프로젝트슬립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김정희 에이드리븐 최고사업책임자는 "우리는 이미 중소기업 브랜드와 런칭 브랜드의 마케팅 사례로 2023년과 2024년 중소벤처기업 광고PR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경험이 있다"며, "그동안 축적해온 전문적인 마케팅 역량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바우처 수요 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지속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추석 과일 가격 걱정인데...사과·배 도매 가격 '하락' 전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추석을 앞두고 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배 출하가 지난해보다 늘어 도매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 사과와 배 출하량이 각각 작년 대비 7% 늘 것으로 예측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추석이 10월 6일로 지난해(9월 17일)보다 20일 가까이 늦어 출하량이 늘었다고 분석

2

신세계그룹, 12년째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이어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그룹이 ‘청년을 위한 인문학 사회공헌 프로젝트, 지식향연’을 12년째 이어가고 있다. 전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2014년 출범한 지식향연은 일회성 강연에 그치지 않고 인문학 청년인재 양성, 인문학 지식나눔, 인문학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매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지식향연 프로젝트를 통해 인문학

3

롯데마트, 민들레학교에 친환경 업사이클링 시설물 기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마트는 지난 5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구리광장에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시설물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 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본부장, 이양현 구리남양주민들레학교장을 비롯해 구리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