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탈, '2023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서 통합적 솔루션 소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3-03 14:36:45
  • -
  • +
  • 인쇄
8~10일 코엑스 개최...리탈 기업홍보 및 서비스 등 소개 및 전시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리탈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3'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 리탈 & 이플랜 – Value Chain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저탄소 배출'이라는 과제에 맞춰 탄소발자국이 낮은 친환경 냉매(R513a) 사용 에어컨에서부터 이플랜 소프트웨어를 통해 손쉽게 제어반을 모델링할 수 있는 밸류 체인(Value Chain) 기술이 함께 소개 및 전시될 예정이다.

리탈은 기업 홍보와 인클로저, 배전, 공조, IT인프라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에 대한 통합적 솔루션 소개에 집중한다.

'Friedhelm Loh Group(이하 Loh Group)' 안에 속해 있는 이플랜과 리탈은 자매회사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소프트웨어(이플랜)와 하드웨어(리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두 기업은 제품이 하나로 연결될 때 고객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선보인다.

이플랜의 판넬 및 제어반 설계 소프트웨어 'Pro-panel & Smart Wiring'은 전용 라이브러리를 통해 손쉽게 컴포넌트(Component) 정보를 가져와서 3D 모델링을 해 설계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설계 정확도를 높여준다.

이 때 리탈 제품 정보도 이미 라이브러리 안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3D 모델링을 통해 제품 간 간섭 여부나 배선 상태를 미리 알 수 있어 제작 시 발생하는 로스(Loss)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진다.
 

▲ Blue e+ S 에어컨


리탈 관계자에 따르면, 리탈은 냉각 범위가 1.6-6kW인 'Blue e+' 냉각 장치 시리즈를 제공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kW 이하의 냉각 수요를 제공하고자 처음으로 'Blue e+ S'를 선보인다. 또 리탈의 Blue e+ S 시리즈는 혁신적이고 특허 받은 하이브리드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이를 통해 최대 75%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Blue e+ S는 LED 라이트 바를 적용해 알람 발생 시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문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별도의 Rittal Scan & Service 어플을 이용해 현장에서 손쉽게 장비의 설정값 변경 및 제원 확인도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300/500/1000W 출력 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리탈 관계자는 "기계 및 플랜트, 자동차, 식음료, 에너지, 해양 산업 등 Loh Group이 솔루션을 제공하는 산업은 무궁무진하다"며 "리탈은 60여년간 축적된 기술 및 인프라 솔루션을 바탕으로 전시장을 방문한 국내업체 관계자들과 활발한 대면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리탈은 독일 본사 Rittal GmbH & Co. KG가 1996년 설립한 한국 지사로, 국내 자동차, 조선, 산업 및 IT 시장에서 엔지니어링과 수입, 생산 등 혁신적인 리탈의 시스템 솔루션의 공급과 서비스에 전념하고 있다. 직원 수는 100여 명이다.

2014년 말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송도 국제도시에 신사옥으로 이전한 이후 서울 및 안산의 수도권 사무실과 물류 센터가 통합되는 등 부산 지사 사무실과 더불어 글로벌 확장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J푸드빌, 매출 1조 재돌파…美 ‘뚜레쥬르’ 선전 힘입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이 연 매출 1조원을 다시 돌파하며 외형 성장을 회복했다. 다만 공격적 투자 확대와 원가 부담 영향으로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 CJ푸드빌은 3일 공시한 연결감사보고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이 1조208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 매출 1조원 재진입은 2018년 이후 7년 만이다. 반면

2

한화, ‘항공엔진 기술 자립’ 비전 제시…“산업 생태계 동반성장 필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공엔진 기술 자립과 국내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한국항공우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무인기 엔진 개발을 중심으로 한 항공엔진 산업 전략을 공개했다. 회사는 47년간 축적한 항공엔진 기술과 자체 투자를 기반으로 무인기 엔진을 신속히 개발하고, 이

3

대한조향연구협회 김지현 협회장, 제자들과 함께 향기 전시회 개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단독 개최되어 현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대한조향연구협회(KPRA) 김지현 협회장(조향사)의 향기 전시회가 서울 상수동에서 다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명문 조향학교에서 수학한 제자들의 데뷔작이 함께 공개되는 합동 전시로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 전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상수역 인근 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