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개최 예정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8 15: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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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개최
창작 생태계 성장 가능성 입증 계기 기대
170개 이상의 브랜드 및 아티스트 부스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원더페스티벌 한국 실행위원회’는 세계 최대 피규어·조형 아트 축제인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Wonder Festival 2025 Korea)’를 오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한 원더페스티벌은 1984년 일본 도쿄에서 시작된 이후 상하이, 방콕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세계 최대 조형 아트 이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국내 첫 개최는 피규어 문화에 대한 국내외 관심 증가와 함께 창작 생태계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는 피규어, 프라모델, 굿즈, IP 기반 창작물 등 다양한 조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내외 170개 이상의 브랜드 및 아티스트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창작물의 현장 유통을 가능케 하는 ‘당일판권 제도(One-Day License)’가 도입돼 국내 창작자들의 개성 있는 오리지널 조형 작품과 IP 기반 한정 피규어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진도 매우 화려하며 이 중 나이키, NBA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온 쿨레인(COOLRAIN)은 대표작 중심의 특별 전시를 통해 관람객과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조형 기반 작가 피아(PIA), 정밀 도색으로 잘 알려진 볼보승범, 하이엔드 브랜드 로파스튜디오와 마스터베이스 등 국내 실력파 크리에이터들도 자신만의 조형 철학이 담긴 부스를 준비 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서브컬처 아이돌의 라이브 공연, 버추얼 스트리머 퍼포먼스, 게임 인터랙션 등 다양한 무대 콘텐츠가 연이어 펼쳐지며, 총상금 500만원 규모의 코스프레 대회도 2일 차 프로그램으로 예정돼 있다.

또한 인기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콘셉트의 메이드 카페를 비롯해, 공식 포토존과 한정 굿즈 판매존, 팬 참여형 이벤트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관람객은 글로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컬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도 풍성하게 제공된다.

티켓은 숲토어(SOOPTORE)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수량 한정으로 현장 매진이 발생할 수 있어 빠른 예매가 권장된다.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는 창작자와 팬 모두가 중심이 되는 신개념 콘텐츠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전통적 전시 행사와는 다른 교류 중심의 생태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원더페스티벌 한국 실행위원회는 “이번 국내 첫 개최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팬들과의 실질적인 접점을 만드는 것이 핵심 목표”라며,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서브컬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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