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캐주얼치킨펍 컨셉의 치킨-맥주 브랜드 '누구나홀딱반한닭'이 새로운 치킨 신메뉴 ‘마라크런킹’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누구나홀딱반한닭에 따르면 '마라크런킹'은 비법 마라소스와 인기 메뉴인 ‘크런킹’에 제공되는 바삭한 후레이크가 특징인 메뉴다. 바삭하게 구워낸 오븐치킨 위에 비법 마라 소스와 맵단짠 후레이크를 더해 입안에서 폭발하는 얼얼하고 화끈한 맛을 제공한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지난 23년에 마늘, 버터, 시리얼 등을 조합한 후레이크를 뿌린 신메뉴 ‘크런킹’을 출시한 바 있다. 출시 이후 생맥주와 함께 판매되는 치맥(치킨+맥주) 안주로 해당 메뉴가 안정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자 기존 크런킹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비법 마라 소스로 차별화한 ‘마라크런킹’을 출시했으며, 강렬하면서도 중독적인 마라 특유의 매운맛과 향이 마라 애호가들의 입맛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출시된 '쌈닭파이팅'은 오븐에 구운 바삭한 국내산 닭다릿살을 겨자소스와 알싸한 파채, 쌈무에 싸 먹는 이색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촉촉칸파닭'은 촉촉한 닭고기에 겨자소스와 파채를 곁들여 부드러운 맛을 제공한다. 매운맛 매니아들을 위한 '쏘핫레드홀릭'과 '쏘핫레드그릴'은 강렬한 레드 소스와 부드러운 스리마요 소스를 결합해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마라크런킹과 함께 총 5가지의 치킨 메뉴와 정통 오븐 피자의 매력을 살린 피자 메뉴 3종('마르게리타 피자',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을 동시에 선보인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취향을 고려한 메뉴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주류와 찰떡궁합인 안주 메뉴 라인업을 강화해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누구나홀딱반한닭 관계자는 "특히 '마라크런킹'은 강렬하고 중독적인 마라 풍미로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과 가맹점주, 예비창업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누구나홀딱반한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