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대전 볼파크 ‘데이터 파노라마’ 2026 KBO 팬들의 명소로 기대

박성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7 15: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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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금융·건강 데이터 시각화한 미디어아트…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인정
건강, 금융, 사회공헌 데이터를 미디어아트로 다채로운 일상에 스며드는 보험의 가치 담았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메인홀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월 ‘데이터 파노라마(Data Panorama)’가 세계적인 디자인 권위를 인정받으며 2026 시즌 야구팬들을 맞이한다.

 

한화생명은 자사 미디어아트 작품인 ‘데이터 파노라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 데이터 파노라마 [사진=한화생명 제공]

 

‘데이터 파노라마’는 한화생명이 지난 30년 간 축적해 온 건강, 금융, 사회공헌 데이터를 나무의 나이테, 협곡의 지층 등 자연의 패턴으로 시각화한 작품으로 한화생명은 고객의 삶을 보장하고 동행해 온 보험사의 역할을 데이터 풍경으로 표현하며 일상에 스며드는 보험의 가치를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미디어월은 구장 입장 동선에 위치해 관람객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2026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구장을 찾는 팬들이 세계적 수준의 미디어 아트를 경험함과 동시에, 한화이글스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수상작이 올해 비상을 준비하는 한화이글스와 팬들에게 우승을 향한 열망을 다지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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