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김동현 사외이사, 이사회 의장 중책 맡았다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3-29 15:24:48
  • -
  • +
  • 인쇄
기업 거버넌스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사외이사에게 이사회 의장을 맡긴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월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동현 사외이사를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 김동현 YG엔터테인먼트 신임 이시회 의장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동현 사외이사는 매그나텍 대표이사와 유니퀘스트 부사장을 역임한 경영전문가로 2023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김동현 사외이사는 이날 “독립적인 이사회 운영을 통해 경영진의 경영활동 전반을 감독하고 균형을 갖춘 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회계, 법무, 투자에 전문성을 갖춘 사외 이사진 3명이 신규 선임되었다. 이로써 YG는 이사회에 필요한 전문성과 다양성 확보를 통해 기업의 중요한 의사 결정시 보다 폭넓은 시각과 면밀한 검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에 대한 의결 사항도 승인되었다. 이로써 YG는 양민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 이는 의사 결정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양민석 대표이사는 “이번 이사회의 결정이 회사의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YG는 지난 2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 수립에 이은 이번 경영 구조 변화를 통해 주주와 투자자 신뢰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및 장기적인 투자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YG는 데뷔 곡 발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4월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을 시작한다. 보이그룹 트레저는 3월 일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아시아투어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일본을 넘어 아시아에서의 확고한 자리매김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여기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AKMU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그룹 활동 계약을 체결한 블랙핑크의 활동을 구체화한다. 더불어 일본, 태국에서의 현지 오디션을 통한 글로벌 신인, 발굴 육성을 프로젝트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항생제 내성 뚫었다”…펙수클루, 헬리코박터 3상서 존재감 각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임상 3상에서 기존 치료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항생제 내성 환자군에서는 더 높은 제균율을 기록하며 치료 옵션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1차 제균요법 임상 3상 결과를 ‘2

2

현대건설 브랜드 필름 '네오리빙', 미국 원쇼 광고제 수상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건설은 자사의 브랜드 필름 ‘디에이치 브랜드 필름: 네오 리빙(Neo Living)’이 세계적 권위의 미국 ‘원쇼(The One Show) 광고제’에서 ‘크래프트-사운드 디자인 & 뮤직’ 부문 메리트(Merit)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건설사가 원쇼 광고제에서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3년

3

빗썸, 크리에이터 14인과 '나눔 플리마켓' 개최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빗썸은 오는 16일 사회공헌 전용 공간인 '빗썸나눔센터'에서 아이스크리에이티브와 함께 'ICE FLEA MARKET with 빗썸나눔 Spring'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빗썸나눔센터는 사회·문화·예술·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개인 및 단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