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뷰티, NEW 디올 포에버 베일 프라이머·NEW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 출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2-16 16:32:46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메이크업 루틴의 첫 번째 단계에서 피부를 정돈하고 원하는 피부 표현을 연출하는 글로우와 벨벳 두 가지 피니쉬의 'NEW 디올 포에버 베일 프라이머'와 풀 커버리지 모이스처라이징 컨실러 'NEW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를 1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 디올 뷰티 제공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산뜻하면서도 크리미한 텍스처를 지닌 새로운 광채 프라이머 'NEW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 SPF 20 PA++'는 플로럴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정돈하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의 첫 단계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 "보송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위한 블러링 매트 프라이머 'NEW 디올 포에버 벨벳 베일 프라이머'는 피부결, 모공, 잡티 등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돕는다"면서 "두 가지 피니쉬의 새로운 베일 프라이머와 함께 디올 포에버 파운데이션을 함께 사용하면 더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피부 표현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오랜 지속력과 탁월한 커버력을 자랑하는 크리미한 텍스처의 아이코닉 컨실러 'NEW 디올 포에버 스킨 코렉트'를 자연 유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새로운 포뮬러로 선보인다"며 "묻어나지 않고 하루종일 지속되는 탁월한 커버력은 모든 여성들의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완벽한 피부 표현을 완성한다"고 소개했다.

 

▲ 디올 뷰티 제공


한편, '디올 포에버(DIOR FOREVER)'는 2007년 첫 출시 이후 피부 톤과 타입, 라이프 스타일에 관계없이 건강하게 빛나는 아름다운 피부를 선사하며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이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디올 하우스의 철학이 대표 피부 메이크업 라인인 포에버에도 영감을 줬다.

디올 포에버는 환경을 생각한 포뮬러 배합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을 존중하는 포뮬러를 선보이고, 생물 다양성과 환경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연구와 제품의 제조·공정 과정을 거친다.

NEW 디올 포에버 글로우 베일 프라이머와 NEW 디올 포에버 벨벳 베일 프라이머의 보틀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디올의 지속가능성 원칙을 바탕으로 최적화 과정을 거쳤다.

골판지 소재 케이스는 플라스틱 라미네이트를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에 최적화했고, 제품 보틀은 플라스틱 비율을 줄이고 최대 40% 재활용 글래스를 사용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