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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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변홍렬 동국제강 부산공장 관리담당 이사, 진동명 감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권경아 감만2동주민센터 동장, 정목용 송원문화재단 사무국장, 방승현 동국제강 부산공장 관리팀장 [사진=동국제강 제공] |
이날부터 부산 지역을 시작으로 인천 동구, 충남 당진 송악읍 등 지역 주민 150명에게 총 375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29년째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지원금을 전달해왔다. 누적 지원금 규모는 29억 4000만 원에 달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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