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엄마는 다 잘 해야...몰라도 아는 척 해야 돼"투철한 교육관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0 11:19:43

[메가경제=김지호 기자]채널A ‘선 넘은 패밀리’ 이혜원이 프랑스 가족의 미술 여행을 보고 “진정한 ‘산 교육’!”이라며 감탄한다. 

 

▲ 21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 이혜원이 투처한 교육관을 공개한다. [사진=채널A]

 

6월 21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9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김다선X스티브 가족이 ‘모네의 도시’로 통하는 프랑스 ‘르 아브르’로 현장 학습을 떠난 모습이 펼쳐진다. 또한 ‘프랑스 대표’로 로빈이 스튜디오에 함께해 풍부한 현지 정보를 전달한다.    

 

이날 김다선은 스튜디오 출연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인상주의 사조의 시초가 된 클로드 모네의 ‘인상, 해돋이’라는 작품을 소개한다. 그런데 김다선은 “이 그림이 과거 프랑스 화가들의 꿈의 무대였던 ‘살롱’에서 낙선된 그림이었다”고 설명해 반전을 안긴다. 더욱이 김다선은 “모네가 낙선 후, 무명 예술가 협회전에 다시 이 그림을 출품했는데, 한 유명 미술 평론가가 ‘완성도가 떨어진다’면서 ‘그림의 제목처럼 인상적’이라고 반어법으로 혹평을 했었다”고 덧붙여 2차 충격을 유발한다. 하지만 모네와 동료들은 ‘반어법 혹평’을 자신들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단어로 삼아 ‘인상주의’를 탄생시켰다고 한다.

 

흥미로운 미술 이야기 후, 김다선X스티브 부부는 두 아이와 함께 ‘르 아브르’로 떠나 도시 곳곳에 숨겨진 그림 속 풍경들을 찾아본다. 또한 모네의 발자취를 따라 루앙 대성당도 방문한다. 이를 지켜보던 로빈은 “인상주의가 처음 나왔을 때 제대로 인정을 못 받자 ‘사람들이 내 그림을 알아줄 때까지 그리겠다’며 연작을 시작했다고 한다”고 설명한다. 모네가 연작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의 작품이 잘 팔리기 시작했고, 이중 가장 유명한 연작인 ‘건초더미’는 가격이 10배 이상 올라가서 현재 1점이 무려 1318억 원에 달한다.

 

아이들에게 모네의 그림에 대해 술술 설명해 주는 김다선의 모습에 송진우는 “도슨트 같다”며 감탄하고, 이혜원도 “엄마는 뭐든 다 잘 해야 된다. 몰라도 아는 척 해야 한다”라며 공감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정말 큰 산교육이다!”라고 극찬하는데, 반면 유세윤은 “그런데 (아이들이) 나중에 수학자가 되면 억울하겠네~”라며 허를 찌르는 발언을 던져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폭소케 한다.

 

“모네 할아버지 보고 싶어!”라는 아이들의 찐 리액션을 유발한 김다선X스티브의 인상적인 프랑스 미술사 투어 현장은 6월 21일(금) 밤 9시 4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MRI가 놓친 청각 반응…청신경 무형성 환아 인공와우 효과 확인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청신경이 보이지 않아 인공와우 수술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웠던 선천성 난청 환아에서도 청각 반응과 발달 가능성이 확인됐다. 수술 시기를 앞당기고 전극을 달팽이관 중심축에 가깝게 삽입한 뒤 수술 직후 기기를 활성화하는 접근법을 적용한 환아들은 그렇지 않은 환아보다 수술 1년 후 청각수행력 점수가 높았다

2

뇌졸중 재활의 복병 '건측 과사용'…멀쩡한 쪽도 무너진다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허혈성 뇌졸중), 터지면서(출혈성 뇌졸중) 뇌에 손상이 생기고, 이로써 발생하는 편측마비, 언어장애 및 의식장애 등의 신경학적 이상을 뇌졸중(腦卒中)이라고 한다. 이러한 뇌졸중은 발병 직후의 치료뿐 아니라 이후 이어지는 재활 과정도 중요하다. 하지만 마비된 팔다리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집중하다

3

롯데百, 부산에 IP 전문관 첫 출점…'팬덤 소비'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애니메이션·게임·캐릭터 등 지식재산권(IP) 콘텐츠를 한데 모은 전문관을 부산에 선보인다. 젊은 고객의 유입과 관광 수요를 겨냥해 상품 판매를 넘어 체험과 팬덤 활동까지 아우르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오는 30일 지하 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