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다이렉트 모바일 화면 새단장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08:58:58
상황 기반 탐색 전면 개편…고객 맞춤 탐색 강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손해보험은 앱 내 다이렉트 화면을 상품 중심에서 고객 니즈 기반 보험 탐색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 다이렉트 모바일 화면 새단장 이미지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과 생활 맥락에 맞는 보험을 보다 쉽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다이렉트 채널을 단순 가입 창구가 아닌 종합 보험 탐색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 모바일 화면 개편의 핵심은 ‘보험 상품을 나열하는 화면’이 아닌, ‘내 상황에 맞는 보험을 찾는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다.

기존 상품 단위 진입 방식에서 벗어나 자동차 운전·사업 운영·반려동물 양육 등 고객의 생활 상황을 기준으로 보험을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UX)을 재구성했다.

화면 구성에서도 변화가 눈에 띈다. 보험 유형별 상위 카테고리를 탭 형태로 배치해 자동차보험을 비롯한 건강, 화재, 여행 관련 보험 간 자연스러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험 유형을 넘나들며 연관 상품을 함께 탐색하고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품 자체가 아닌 ‘상황’을 기준으로 상품을 그룹화해 복잡한 보험 상품도 직관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혼자 사는 직장인’, ‘아이를 키우는 부모’ 등 고객의 생활 유형에 맞춰 다양한 보험 상품을 하나의 상황 패키지로 제안하고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잠재적인 보험 니즈를 자연스럽게 환기함으로써, 일상의 맥락 속에서 연관 상품을 함께 탐색할 수 있다.

아울러 흩어져 있던 프로모션과 이벤트 정보를 한 영역에 통합해 혜택 인지성을 높였으며, 보험 상품 탐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궁금증을 콘텐츠로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면 ‘실손보험이 있는데 건강보험도 필요한가요?’와 같은 고객의 실제 질문을 콘텐츠로 제공해 스스로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탐색 경험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KB손해보험 모바일 앱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콘텐츠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보험 경험을 확대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보험 탐색 경험을 고도화해 다이렉트 채널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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