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스토리 45장, 46장 업데이트
신규 코스모스 사가 스토리 ‘방주’ 선보여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는 5일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캐릭터 추가와 메인 스토리 확장을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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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아가시 이미지 [사진=라인게임즈] |
먼저 신규 캐릭터 ‘아가시’와 전용 무기 ‘지크프리드’를 선보였다. ‘아가시’는 게이시르 제국 7용사 중 한 명으로 전투력과 기동력이 뛰어나다는 설정을 지녔다.
전투 시 초필살기 ‘환영질풍파’를 사용하며, 전용 무기를 장착하면 무기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45장 ‘잊혀진 여름’과 46장 ‘회색의 잔영’을 공개했다.
또한 현실로 나온 ‘하이델룬’과 시즈들의 싸움 이야기로 구성된 신규 코스모스 사가 스토리 ‘방주’를 선보였다.
아울러 캐릭터 2종(‘아이스 팬드래건’, ‘랜담 켈빈스’)은 이너브레이크로 발현돼 해당 캐릭터를 기존보다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시작됐다.
먼저 오는 9월 2일 점검 전까지 ‘여름을 보내며 매일매일 돌림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매일매일 돌림판을 돌려 ‘라즈나이트’, ‘마장기 티켓’, ‘지역 조사 티켓’, ‘전설 방어구 선택 상자’, ‘전설 기억의 파편 선택 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8월 19일 정기 점검 전까지 ‘몬스터 토벌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투력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를 토벌하면 ‘캐릭터 소환권’과 ‘방어구 재련석’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신규 캐릭터 성장 지원 이벤트’도 실시돼 ‘아가시’ 획득 후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SD 프로필’과 ‘전직 재료’, ‘랭크업 재료’, ‘라즈나이트’ 등이 제공되며,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된 ‘아이스 팬드래건’과 ‘랜담 켈빈스’ 2종을 소환하면 발현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을 추가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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