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던전 ‘무신의 탑’ 보스 ‘소양상’ 추가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소프트는(이하, NC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BNS NEO’가 서비스 1주년 기념 ‘All in 1’ 업데이트를 2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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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 & 소울 NEO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NC소프트] |
BNS NEO는 IP 최초로 12인 레이드 ‘검은 마천루’를 선보인다. 검은 마천루는 최고 난도의 레이드로 영웅 등급 이상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레이드 도전을 통해 ‘무신의 영혼석’과 다양한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1인 던전 콘텐츠 무신의 탑에는 보스 ‘소양상’을 추가했다. 소양상은 공격 패턴 숙지와 이를 파훼하기 위한 정밀한 컨트롤을 요구한다. 신규 보스 업데이트와 함께 이전 보스 ‘육손’의 난도를 완화했다.
BNS NEO는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3종의 ‘네오 쿠폰’ 8장을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한다. 이용자는 네오 쿠폰을 사용해 무공서 변환에 도전할 수 있다. 도화 및 인장 합성 시도 이력에 따라 최고 전설 등급의 변환·합성에도 도전 가능하다.
모든 이용자는 ▲1주년 기념 출석부 ▲1+1 혜택 이벤트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주년 기념 출석부를 통해 ‘1주년 기념 주화’를 받을 수 있다.
주화를 사용해 돌림판을 돌리면 ‘골든 티켓’, ‘1주년 기념 도화’ 등도 획득 가능하다. 도화첩을 모두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1주년 기념 의상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미니게임은 ‘유랑단 게임’과 ‘경공대회’가 격일로 진행된다. 유랑단 게임은 징검다리를 건너 목적지에 도달하는 던전이며, 경공대회는 경공으로 장애물을 피하는 레이스 게임이다.
미니게임을 통해 지난 이벤트 의상을 다시 획득할 수 있다. 복귀 이용자를 위한 던전 공략 미션 이벤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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